에어서울 국제선 국내선 수하물 무게 규정 수화물X 수하물O

에어서울 국제선 국내선 수하물 무게 규정 수화물X 수하물O

해외여행 혹은 출장을 하게되면 해외에서 머물 짐을 챙겨가야하죠. 이때 짐을 너무 많이 챙기다보면 수하물 규정에 어긋날수도 있어 캐리어에 넣었던 짐을 다시 빼본 경험이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가항공사 LCC의 경우 항공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이 이용하시지만 무료 수하물도 용량이 작아 수하물 무게 규정을 알고 탑승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겁니다. 오늘은 에어서울의 수하물 무게 규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에어서울이 취항하고 있는 노선부터 볼텐데요. 국내선은 김포, 제주, 부산, 국제선은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다카마쓰, 옌타이, 칭다오,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공항등을 가는 노선이 있습니다. 23년 3월 15일 현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보라카이 왕복 20만원대, 30만원대에 대녀올수 있는 이벤트도 있네요. 각설하고 이제 정말 수하물 무게와 규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내 휴대수하물입니다. 에어서울의 기내 휴대수하물은 1개만 무료반입이 가능하며 가로 세로 높이의 앞이 115cm미만, 10kg을 초과할수 없습니다. 각변의 최대치는 55cm, 40cm, 20cm, 입니다. 소형서류가방, 노트북, 도서류들 중 1개는 추가로 반입이 가능하지만 2개의 합이 10kg을 초과할수 없습니다. 삼변의 합이 초과하는 대형악기등은 별도의 좌석을 구입하여 기내로 운반해야 합니다. 리튬 배터리는 위험물로 분류되기에 반입이 금지되어있으나 국제항공 수송협회 규정에 의거, 손님이 여행중 개인 사용 목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소량은 운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액체류 반입도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위의 캡쳐한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좀더 빠르실거에요. 설명을 드리자면

1) 용기당 100ml이하의 액체가 담겨있으며 각 용기들이 1L이하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에 담겨있어야 한다. 

2) 한 명당 한개의 비닐봉투 휴대 가능

3)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 액체류의 경우 security tamper-evident bag에 밀봉된 경우에 한해 기내 휴대가능

등의 규정입니다. 

위탁수하물이 궁금하신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위탁수하물은 위와 같습니다. 정규 운임/할인 운임과 특가 운임으로 나뉘는데 국내선과 미주노선은 동일하고 미주노선 제외되는 노선을 타신다면 내가 특가운임인지 할인, 정규운임인지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허용되는 위탁 수하물의 크기와 무게는 세변의 합 203cm이내, 15kg이내입니다. 

그럼 장기여행등으로 인해 초과되는 수하물을 실어야 하는 경우 초과요금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국내선은 KG당 2000원, 국제선은 위와 같습니다. 갯수초과시(15kg이내) 일본은 5만원, 중국,홍콩은 7만원, 동남아는 9만원이며 사전구매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갯수는 하나인데 무게가 초과한다면 1kg당 일본은 12000원, 중국,홍콩은 15000원, 동남아는 18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에어서울 국제선 국내선 수하물 무게 규정과 초과요금을 알아봤습니다. 즐거운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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