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역대 위대한 선수 BEST10
- TOP 10
- 2020. 1. 17. 15:34
NBA 역대 위대한 선수 BEST10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이 리스트는 NBA가 출범한 이래 가장 위대한 선수들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NBA역사상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현재 최고인 선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댓글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를 이야기도 해봅시다.
1. 카림 압둘 자바
카림 압둘자바는 은퇴한 미국계 프로 농구 선수입니다. 또한 그는 38,387점을 기록한 NBA의 득점왕이기도 하죠. 이 리스트에서 영광의 1위가 바로 카림 압둘 자바입니다. 1969년부터 1989년까지 약 20년간을 NBA밀워키 벅스와 LA레이커스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6개의 NBA 타이틀과 6개의 MVP상을 수상했습니다. UCLA에서는 거의 무패였죠. 압둘 자바의 스카이 훅슛으로 인해 대다수의 팀은 방어하는데 애를 먹기도 했는데요. 20시즌을 뛴 압둘 자바는 아직도 여러 기록을 보유중입니다.
2. 마이클 조던
마이클 조던은 항상 최고의 농구선수였죠. 조던은 자신의 시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시장에 나온 선수중 한명으로 1980년대, 1990년대에 NBA를 대중화시키는데 엄청난 도움을 주었습니다. 6개의 NBA타이틀, 5개의 MVP상, 2개의 올림픽 금메달 및 NCAA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최고의 공격수이자 수비수라고 불립니다.
3. 빌 러셀
5번의 MVP와 12번의 올스타였던 러셀은 셀틱스의 중심이었고, 13년동안 11번의 NB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1개의 NBA 타이틀외에도 5개의 MVP상,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생프란시스코에서 NCAA 타이틀을 획득했죠. 빌 러셀은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비수이자 리더였는데요. 그는 흑인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어지게 됩니다. 또한 흑인감독 최초로 우승한 감독이기도 합니다. NBA리바운드 2위로 기록될 정도로 엄청난 리바운더였던 빌 러셀이 3위였습니다.
4. 래리버드
래리버드는 12번의 NBA올스타로 리그 MVP에 3번 선정된 선수입니다. 보스턴셀틱스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3번의 NBA우승, 3번의 MVP수상, 올림픽 금메달 수상을 했습니다. 50/40/90 클럽의 첫번째 멤버인 래리버드는 게임을 하는데 있어 가장 다재다능한 포워드였습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클러치 플레이어면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뛰어난 패싱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선수로, 트리플 더블도 자주 할 정도로 뛰어난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5. 매직존슨
그는 신인 시즌에 챔피언십과 NBA 결승에서 MVP를 수상했으며, 1980년대 레이커스와 4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존슨은 HIV에 감염되었다고 발표한 후 1991년 갑자기 은퇴했지만, 다음해의 1992년 올스타전에 복귀하여 올스타 NBA어워드를 탔죠. 그 후 선수들의 항의에 부딪혀 4년을 더 공백기에 들어갔다가, 1996년도에 다시 32게임을 뜁니다. 현재는 사업가로 더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구단주이면서, WNBA의 LA스파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6. 윌트 체임벌린
윌트 체임벌린은 신인 선수 때 113kg으로 시작해서 124kg을 거쳐 한때 136kg까지 올라갔던 거구입니다. 키도 216cm나 되죠. 그는 많은 통산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NBA역사상 유일하게 한 시즌에 40,50점 이상을 달성한 선수이자, 한 경기에서 100점을 달성한 선수입니다. 2번의 NBA 우승과 4번의 MVP, 신인상, 한 번의 NBA파이널 MVP, 13번의 올스타전 출전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지만, 1999년도에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7. 코비 브라이언트
샬럿 호넷츠는 코비 브라이언트를 트레이드 한 날을 분명 후회했을 겁니다. 1996년 NBA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3순위로 샬럿 호넷츠에 지명되었으나, 드래프트 직후에 당시 LA레이커스 선수였던 블라데 디바츠라는 선수와 트레이드 되었다죠. 코비 브라이언트는 총 5번의 우승과 MVP상을 수상합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던 코비 브라이언트는 2016년 4월 14일 유타재즈와의 고별경기를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개인득점 60득점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쉽움을 샀었죠. 이렇게 1996년부터 2016년까지 20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 코비 브라이언트가 역대 NBA선수 7위를 차지했습니다.
8. 팀 던컨
은퇴한 선수인 팀 던컨은 샌안토니오스퍼스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5번의 NBA챔피언, 2번의 MVP, 3번의 파이널 최우수 선수 그리고 신인상을 수상했는데요. 최고의 파워포워드라고 일컬어지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팀 던컨은 2016년에 은퇴하면서 아쉽게도 코트에서의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9. 케빈 듀란트
케빈 듀란트는 8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서른 세살인 선수입니다. 아직도 창창한 나이에 벌써 NBA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한 케빈듀란트는 현재 재활치료중임에도 9위로 뽑혔는데요. 스몰포워드인 그는 2007년 NBA드래프트에서 2번째 픽으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되어 입단하게 됩니다. 그해 뛰어난 활약으로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죠. 09-10시즌에는 역사상 최연소 득점왕에 오르는데요. 하루 빨리 그의 건강한 복귀를 기원합니다.
10. 샤킬오닐
미국에서 은퇴한 농구선수인 샤킬오닐은 샤크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크기와 힘은 그를 상대하는 다른 팀들을 공포로 떨게 했는데요. 4개의 NBA타이틀과, 1개의 MVP 및 두 개의 득점 타이틀을 수상했습니다. 99-00시즌, 00-01시즌, 01-02시즌의 파이널 3연패를 달성하기도 한 샤킬오닐은 LA레이커스에서 자신의 등번호 34번을 영구결번시키는 영향력 있는 플레이를 했습니다. 11년 6월 은퇴한 샤크는 현재 미국에서 해설자로 활약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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