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상 기부한 기부천사 아너소사이어티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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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29. 06:49
1억이상 기부한 기부천사 아너소사이어티 연예인은 누구?
국내외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기부를 합니다. 그 중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 많은 연예인들 소식이 눈에 띄는데요. 개부액수보다 중요한 건 정성이지만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누적 기부액이 1억이 넘는 연예인들 중 일부만 소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워낙 많은 연예인분들이 계시는데요 우선 사랑의 열매부터 알아봤습니다.
사랑의 열매는 아너 소사이어티라는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인데요. 현재 2019년 11월기준으로 통계가 나왔있네요. 2019년 11월 기준 2,193명이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입니다. 이중 235명은 익명으로 1억원이상을 기부하셨네요.
2193명중 방송/연예인은 현재 22명입니다. 스포츠인은 21명이네요. 연예인중 첫번째로 가입한 분은 바로 위의 현영이구요. 연예인으로서 첫번째이자. 2007년 아너소사이어티가 설립되고 12번째 가입자입니다. 그뒤로 수많은 연예인분들이 가입하게 되는데요.
연탄봉사로도 잘 알려진 박해진을 비롯, 수지, 서장훈, 현숙, 문근영, 신민아등 연예인부터 김연아, 박지성, 홍명보등 스포츠스타에 이르끼까지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김보성씨는 남자연예인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되셨었네요. 역시 의리!!
사랑의 열매가 국내 기부를 맡고 있다면 국제적으로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이 있는데요. 아너스클럽역시 1억이상 기부한 후원자가 회원으로 들어갈 자격을 얻습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는 올해 유니세프에 1억을 후원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의 최연소 회원(만 25세)으로 등록을 하게 됩니다. 아너스클럽의 연예인으로는 안성기, 김혜수, 방탄소년단 진등이 있는데요.
김연아는 아너스클럽,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두곳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기부를 많이 하는 연예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말씀드린 두 곳의 클럽들은 모두 해당단체를 통해 기부해야 하기에 따로 기부를 한다면 이름을 올리거나, 클럽멤버가 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묵묵히 선행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동안 1억이상 기부를 하셨던 연예인들을 찾아봤습니다.
과거 국민남동생이었던 이승기, 국민MC 유재석을 비롯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분들이 1억이상 기부를 하셨는데요. 션,강호동, 이영애, 최강희, 이승환, 차인표 이문세, 송승헌, 고소영, 차승원, 박명수, 송중기, 아이유, 장근석, 장나라, 전현무, 김장훈, 하춘화등등 말씀드린분들 외에도 많은 연예인분들이 1억이상 기부를 하셨는데요. 사회가 힘들다고 해도 이런분들 덕분에 따뜻해지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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