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 존 레전드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 존 레전드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잡지 중 하나인 '피플'지는 해마다 여러 랭킹을 매기는데요. 그중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순위가 유명합니다. 매년 뽑는 섹시한 남자 순위에 크리스 햄스워드, 브래드 피트 등이 1등을 했었는데요. 2019년에는 싱어송라이터 존 레전드가 1위로 뽑혔다고 합니다. 치열한 자리인만큼 결과에 대한 논쟁도 뜨겁다는데요. 

존 레전드의 본명은 존 로저 스티븐스로 1978년생 41살(한국나이로 43살)이라고 합니다. 2001년 카니예웨스트 음반 작업에 참여 했고  2005년 1집앨범 'Get Lifted'를 내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펜실베니아 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펜실베니아 외에도 하버드, 스와스모어, 조지타운등 여러대학교에서 입학권유를 받았고, 심지어 조지타운에서는 장학금까지 준다고 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공부를 상당히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존 레전드는 그랜드 슬램으로 불리는 EGOT라인(에미상, 그래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모두 수상하며 커리어를 아직까지도 쌓고 있는데요. 

존 레전드는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에 뽑히며 본인도 뜻밖의 순위에 당황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소식을 들은 존의 아내이자 유명한 모델인 크리시 타이겐은 남편을 놀려주고 싶으니 빨리 들어오라는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외모 뿐 아니라 재능과 이미지까지 고려해서 뽑는 '피플'의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순위인데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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