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잊지못할 호텔 TOP10

세계에서 가장 잊지못할 호텔 TOP10

전세계에 있는 독특하다못해 특이하기까지한, 절대로 잊지 못할 호텔들이 있습니다. 세계각국에 있는 이 호텔들은 한 번 보면 바로 가고 싶어지실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재밌는 호텔 10곳을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1.웨이 머스 비치 샌드호텔

영국의 웨이 머스 비치에 있는 모래 호텔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임시적인 호텔입니다. 만들어졌다가 하룻밤사이에도 없앨수 있는 호텔이며, 수시로 확장공사가 가능하죠. 세계 최고의 모래성 건축가들로 구성된 팀 전테가 일주일이 안걸려 지은 호텔입니다. 1,000톤의 모래가 사용되며, 높은 성곽아치, 장식품과 함께 튼튼한 벽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모래밭과 완전한 휴게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박에 약 2만원정도 한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이 없다는 것 빼곤 완벽한 호텔입니다. 특히 밤에 잘때 하늘의 별이 잘 보인다고 하네요. 

2. 볼리비아 소금 호텔

볼리비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유우니 소금사막입니다. 이 소금사막에서 10분내외에 몇개의 소금호텔들이 있는데요. 모든 벽과, 바닥, 프론트데스크등이 소금으로 만들어져있으며 호텔에는 약 100개의 소금벽돌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룻밤 숙박비는 200달러로 비싼편이지만 이 호텔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다녀오신분들이라면 모두 인정합니다. 


3. 독일 바이에른 나무위 침실

독일 바이에른의 한 호텔은 대자연을 밖에서 보낼 수 있는 기발한 방법을 고안해냈는데요. 바로 나무 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입니다. 큰 나무의 두꺼운 가지에 매달려있는, 소위 '포털 엣지'라고 불리는 숙소에서 잠을 잘 수 있는데요. 상승과 하강은 로프와 정해진코스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1박에 300달러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스포티한 숙소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고 합니다. 숨막힐듯 아름다운 대자연에서 일출과 일몰은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4. 칠레 매직 마운틴 호텔

칠레의 매직 마운틴 호텔의 이름은 따로 있지만 본명보다는 예명인 매직 마운틴 호텔로 불리며, 유명합니다. 이 호텔은 산처럼 지어졌으며 다리를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한 호텔은 생태관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자들에게 딱 맞는 호텔이 아닐수 없습니다. 

5. 스웨덴의 트리호텔

어릴적 아지트같은 나무위 오두막이나 호텔을 꿈꾸신적이 다들 있으실텐데요. 어릴적 그 로망을 실현시켜줄 호텔이 스웨덴에 있습니다. 스웨덴 북부의 하라다라는 조용한 마을에있는 호텔의 객실은 나무위에 있으며 높이가 약 6미터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트리호텔의 다양한 객실은 각기 다른 건축가가 디자인했습니다. 어떤 방은 바깥면이 완전히 거울로 비춰지고 방들은 거울반사에 의해 더욱 멋진 장관을 보여주게 되죠. 하룻밤 약 550달러정도이지만 정말 그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6. 스웨덴의 아이스 호텔

또 한 번 스웨덴이 나왔네요. 겨울왕국 엘사가 만들었을 것 같은 아이스 호텔입니다. 이 아이스호텔에는 6,000평방미터의 눈과 얼음이 있는데요. 매년 11월에 아이스 호텔은 예술가들에 의해 새로 지어집니다. 매년 어디에도 없는 호텔이 생겨났다가 녹아 없어지는거죠. 춥기때문에 어린이들이나 추위를 많이 타는 손님은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7. 케냐의 기린 호텔

자연 환경에서 야생 돌물을 길들여볼수 있는 휴일한 호텔! 바로 케냐에 있는 기린호텔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과 오랜시간 있을수 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무이해 보이는데요. 아침 일찍 기린들이 호텔 근처에 놀러옵니다. 음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아침 식사 테이블마다 기린을 위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먹이는 호텔의 창문근처에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서 기린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수도 있습니다. 

8. 핀란드 이글루 호텔

핀란드의 칵슬라우타넨은 핀란드의 가장 갚은 겨울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일부객실에는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리로 된 천장으로 밤도록 야경을 바라볼 수 도 있죠. 하지만 이곳에 오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오로라 때문인데요. 오로라 관측이 잘 되는 편이라 많은 사람들이 매년 방문하고 있습니다. 


9. 스웨덴의 살라 실버 마인 

스톡홀름에서 북서쪽으로 120km떨어진 스웨덴의 살라 호텔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호텔일 것입니다. 이곳은 금이 아닌 은을 캐던 곳으로 은광의 깊이는 155m에 달하죠. 호텔은 약 3도정도이기 때문에 따뜻한 옷을 입을 것을 권장합니다. 155m의 지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휴대전화도 수신되지 않겠지만 프론트와 무선장치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10. 잔지바르 수중 호텔

마지막은 아프리카 잔지바르에 있는 수중 호텔입니다. 이 호텔은 독창성에서 앞선 모든 호텔을 능가하는데요. 잔지바르의 만타리조트에 있는 이 호텔은 3층으로 나위어 있습니다. 옥상은 물보다 높은 곳이지만 침실은 물 안에 있습니다. 벽과 바닥은 잘 만들어져 물 아래에서 자는 동안 물 때문에 숨을 못 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인도양의 수중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밤에는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문어와 다양한 물고기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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