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 1146명 현황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추가 1000명 돌파

코로나 확진자 수 1146명 현황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추가 1000명 돌파

코로나 확진자가 결국 1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첫번째 확진자가 나온지 37일만에 1,000명이 넘은것인데요. 코로나19는 심각으로 단계가 격상하였고 전국적으로 예방, 방역등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에 대한 조치를 하나둘씩 취하며 입국금지, 여행금지등 조치를 취하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추가 1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1명이 추가되어 현재 한국 코로나 사망자 수는 12명이 되었습니다. 사망자는 대구에서 3번째로 확진된 73세 남성은 기저질환인 당뇨, 고혈압등을 앓던 신천지 교인으로 2월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입원후 23일 폐혈성 쇼크가 발생하여 2월 26일 새벽 1시 사망하였습니다. 

서울시 추가 확진자 4명

서울시에서는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 상계백병원을 방문한 45세 남성 환자가 2월 25일 저녁 7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월계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해외여행력이나 확진자 접촉력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에 관해 역학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은평성모병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서울시가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방문객 현황도 파악에 나섰습니다. 밤사이에는 송파구에서 코로나 확진자 두명이 추가로 확인되어 송파구에서만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송파동과 오금동에 사는 확진자들로 추가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하는 한편 정확한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고 송파구청은 밝혔습니다. 

인천시 추가 확진자 1명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천시에도 추가확진자가 1명이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추가 발생한 세명째 확진자가 아닌 두번째 확진자의 동선인데요. 인천시는 잠시후 세번째 확진자의 동선도 업데이트한다고 알렸습니다. 얼론에 나온 인천 세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살펴보면 세번째 확진자는 58세 남성이며 지난달 23~26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관광 가이드를 했던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이었으나 12일만에 다시 검사를 받아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자각증상이 나타난뒤 인천지역의 병원 4곳, 약국 1곳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시는 확진자의 동선인 집과 송내과의원, DH메디컬약국, 도화사거리, 도화역을 방역소독하였으며 인하대병원에 격리 입원 치료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추가 확진자 1명

경기도 48번째 확진자는 56년생 남성으로 전국360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알려졌습니다. 이천시에서 발생했으며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격리되어 치료중입니다. 경기도는 경기도청홈페이지와 경기도청 페이스북, 이재명 도지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빠른 정보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집계되지 않았지만 남양주시에서 10시 30분기준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화도읍에서 두명이 나왔는데 72세 여성, 77세 남성으로 대구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를 왕래하고 있는것으로 남양주시측은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추가 확진자 10명

경상남도에서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2월 26일 오전 10시기준으로는 36명의 누적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21일 처음으로 4명이 발생한 이후 22일 3명 23일 8명, 24일 7명, 25일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오늘 10명의 추가 확진자는 차원 6명, 거창3명, 거제 1명이었습니다. 특히 인구밀집 지역인 창원에는 14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해 확산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한 거창군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해 경상남도 18개 시군가운데 10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 추가 확진자 4명

부산에서는 추가 확진자 4명으로 총 55명의 누적확진자를 기록중입니다. 사하구 50년생 남성은 40번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했으며 사상구 92년생 여성은 대구에 2월 19일에 다녀온뒤 2~4일후 발현증상을 보였습니다. 동래구 93년생 남성은 36번 확진자(온천교회)의 동료로 23일부터 증상이 있었으며 마지막 추가 확진자인 해운대구 62년생 여성은 2월 16일~21일 온천교회 확진자에 강연을 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현재 확진자 역학조사, 동선을 확인중이며 확인되는대로 정확한 자료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등에 올린다고 합니다. 

울산시 추가 확진자 1명

울산시도 코로나 확진자 한명추가가 되었습니다. 울산에선 지난 22일 첫 확진자이후 나흘만에 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울산시는 이날 남구에 사는 대학생 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기초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와 보건당국은 기초역학조사가 끝나면 바로 울산대병원 음압병실로 격리입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대구에 있는 대학교 재학생으로 신천지교회 최초 확진자인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밝혀졌으며 현재 신천지 교인인지에 대한 여부, 대구에서 예배를 봤는지에 대한 여부를 확인조사중입니다. 

경상북도 추가 확진자 25명

대구 경북지역이 꾸준히 늘고 있어 걱정이 앞서는데요. 하룻밤사이 경북은 2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조사할때마다 대구와 더불어 경북지역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청도는 대남병원 집단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16명이며 경산은 48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이 많은 의성이 26명입니다. 경상북도 확진자중 신천지교회 관련자는 68명이라고 밝혔으며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52명의 확진자는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대구시 추가 확진자 134명

대구에서는 신천지대구교회 유증상자 1300명에 대한 검사가 늘면서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보시다시피 추가확진자중의 대다수가 대구 경북 지역의 확진자들인데요. 이로서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중 대구시의 총 확진자는 67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0%에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전체 확진자 677명중 368명은 입원 조치되었고 나머지 309명은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격리 입원에정입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안정적인 상태이며 3명의 환자가 호흡곤란등의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권영진 대구 시장은 코로나 관련 브리핑에서 대구시가 파악한 확진자 숫자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1146명보다 확진자가 더 많다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1146명 현황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추가 1000명 돌파 포스팅이었는데요. 37일만에 1,000명이 넘어섰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병원마다 응급실이 문을닫아 다른 위중한 환자, 임산부들이 병원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일이 점점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진료가 마비되는 상황입니다. 어제 저녁 신천지측이 전국의 신천지 교인명부 21만명이상을 정부에 넘겨주면서 신천지 관련 추가 확진자는 더 나올것으로 보여지는데 의료계뿐만아니라 자영업자부터 지역경제, 국가경제에까지 크게 영향을 주는 모습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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