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16670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16670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며칠간 200명대가 나오던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 324명이 나오면서 다시금 코로나 확산이 퍼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8일간 1900명의 확진자가 나온것인데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어 거리두기가 더 강력하게 실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를 기대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 보이네요. 정말 코로나이후의 시대가 뉴노멀로 점차 자리잡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빨리 마스크 벗고 사는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국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자 현황

8월 2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사망자는 전날보다 두명이 늘어 현재까지의 사망자는 30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사망률은 약 1.9%입니다. 신천지상황 이후 첫 300명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더이상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완치된 확진자는 57명이 늘어 14,120명인데요.  확진자중 완치율은 약 85%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서울시

서울시의 추가 확진자는 12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621명입니다. 이중 완치는 1,622명이며 치료중 983명, 사망 16명입니다. 21일 16번째 사망자가 나와 더욱 안타까운데요. 사망자는 70대 서울거주자로 지난달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ㅅ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이 늘고 있는데요. 20일 낮 12시 기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누적 676명이라고 방역대책본부는 밝혔고,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누적 18명이라고 합니다. 성북구 체육시설 관련 수험생등 19명이 확진이 나왔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10명이상 집회 금지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는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입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미근동에 있는 경찰청 본청건물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연예인중에서도 확진자가 현재까지 4명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방송가에서도 코로나로 인한 방송제작차질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인천시

인천시 현황입니다. 인천시는 인천시 집계로 488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469명으로 이는 전일보다 18명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인천시는 8월 8일과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거나 집회장소 일대를 방문한 인천시민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령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진단검사 고의 거부땐 최대 200만원의 벌금형과 민법상 구상권 청구대상이 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은 당분간은 계도기간이지만 10월 13일에 관련 시행규칙이 발효가 된 이후부터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열매맺는 교회에서도 추가 확인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교회,집회를 통해 'n차 감염'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기도

경기도에서도 신규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109명이 늘었고 확진자는 누적 2,329명이 되었습니다. 109명은 경기도 역대 최대 신규확진자로 확진자의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경기도 연천군에서 하루만에 접촉주민 6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되었습니다. 추가로 확진된 6명은 연천군 첫 확진자와 팥빙수를 나눠 먹었다고 하는데요. 보건당국은 이 카페를 방문한 주민에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하는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소위 깜깜이 환자라고 불리는,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환자들도 늘고 있어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쓸때인것 같습니다. 앞서 18일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를 대상으로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별도 해제조치시까지 실내(음식물 섭취등 불가피한 경우 제외), 실외구분없이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인천시와 마찬가지로 10월 12일까지의 계도기간후 13일부터는 과태료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강원도

강원도에서는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확진자는 21일 07시 기준으로 110명이며 74명이 퇴원하였습니다. 원주시 체조교실 발 코로나 확산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6명에 이어 21일 4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체조교실 회원 41명과 밀접 접촉자에 대한 진단 검사 및 역학조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양양지역에서는 육군병사가 17일 휴가 복귀후 예방격리시행중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진단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은 이 병사와 접촉한 40여명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중입니다. 원주 명륜초 병설유치원 교사 한 명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교육청은 명륜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교직원, 재학생이 전수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에서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주민이 확진판정을 받아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0명이 되었습니다. 한편 815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도내 참석자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집회 참가 주도자등에 참석자 명단을 요청하고 있지만 거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 검사가 차질없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세종시

세종시에서도 3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누적확진자는 총 56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21일 코로나19에 대응해 음압병동 가동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병원에 따르면 21일 새벽 1시 21분쯤 세종 56번 확진자가 음압병동에 안전하게 입원조치되었다고 합니다. 세종충남대병원은 18개워 음압격리실이 있고, 음압적용이 가능한 24개 중환자 격리실등 총 42개 음압병상을 가동할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세종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청사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따라 24일부터 시청을 출입하는 방문자는 스마트폰으로 암호화된 QR코드를 받급받아 출입구에 설치된 태블릿PC에 스캔한 후 인증과정을 거쳐 출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반면 스마트폰 미소지자, 사용이 미숙한 방문자등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전시

대전지역의 확진자는 현재 188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188번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60대로 동거인은 없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행사 참석자로 무증상상태에서 20일 검사를 받았고,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써 대전지역 광복절 집회 참석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소 750명의 시민이 광화문집에에 다녀온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대전시는 행정명령을 발동, 종교시설 정규예배, 법회, 미사는 방역수칙 준수 조건 아래 허용하되,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으며, 하계수련회, 부흥회, 통성기도, 단체식사, 구역예배, 소모임 활동등은 전면 금지시켰습니다. 또한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충청권 공동이용 333개 병상외에 추가로 106개 병상을 확보하고, 무증상,경증 환자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3곳 300병상운영을 위한 협의도 마쳤다고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남도

다음은 충청남도 확진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에서는 코로나 환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감염경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외와 천안 동산교회, 광화문 집회등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천안에서는 천안 동산교회 교인과 가종등 4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바 있습니다. 

충청남도에도 모든 종교시설의 대면행사와 모임이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또한 실내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는데요. 최근 종교시설을 통해 'n차 감염'이 재확산됨에 따라 이달말까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것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도내 전역에 적용이 됩니다. 집단감염 고,중위험 시설에선 방역수칙 및 전자 출입명부 설치가 의무화 되고 요양원등 집단감염 취약시설은 기존 운영제한을 유지하되 모든 방문 면회를 제한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북도

충청북도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94명의 확진자를 기록중입니다. 충북내 지역별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발 집단 감염과 지역내 확진 여파로 충북의 코로나19 진단 검사자 수도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틀 새, 검사자가 3배 가까이 폭증했다고 합니다. 옥천군에서는 이틀사이 확진자가 4명이 나왔고, 이들의 밀접 접촉자가 300여명에 달하고 있어 빠른 검사가 시급합니다.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20대 확진자는 확진자가 여럿 나온 원주의 체조교실 회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신이 다니던 체조교실에서 확진자가 다수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충주시 보건소를 찾아 진단검사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충북에서 광화문집회에 참가한 인원은 5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이 1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미검사자의 신원 및 소재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방역에 더욱 어려움이 있는데요. 충주시와 제천시는 인솔자, 모집자등에게 명단 제출을 종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광주시

광주광역시 역시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북구 신용동에 거주하는 40대와 10대, 남구 임암동에 거주하는 30대등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세명은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와 2차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다른 확진자인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40대는 대전 확진자 가족이 다녀간 나주 중흥골드 스파 관련자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감염원이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늘고, 타 지역의 감염자가 광주 및 인근지역을 방문해 감염이 확산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복절 서울 광화문집회 참가자 명단을 제공하라고 추가 행정명령을 내렸는데요. 광주 참가자들을 인솔한 것으로 알려진 남구 모 교회 담임목사에게 버스 탑승자, 인솔자 소속 교회 신도의 성명, 휴대전화등의 정보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남도

전남 순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20일 확진된 순천 5번 확진자 70대 여성의 아들 A씨와 A씨의 외국인친구가 확진이 된건데요. 이들 두 명은 20일 새벽 검체채취후 자택과 순천의 공공격리시설인 에코촌에 각각 격리되어 있다가 확진통보를 받았습니다. 
전남 무안군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무안군에서는 지난 3월 30일 무안2번 확진자 발생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21일 무안3번, 4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 2명은 자가격리중 증상이 발현되엉 접촉자는 없다고 전남도는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도내 16개 해수욕장을 조기폐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완도 신지명사십리등 10개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운영을 중단했으며 여수 방중포등 6개 해수욕장도 21일 폐장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더라도 이달 말까지 방역인력은 배치해 코로나 지역 확산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는 이어갈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전남지역의 해수욕장은 총 51개소가 개장했으며 오는 23일 여수 웅천등 4개소를 끝으로 모두 폐장하게 됩니다. 또한 10월 예정이던 목포 항구축제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북도

전북지역도 밤사이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명은 전주 지방법원 판사로 확인되었는데요. 전주지방법원은 오늘 하루 모든 재판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직판사가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건 국내에서 첫 사례입니다. 보건당국은 법원 내 접촉자 확인과 감염경로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4명중 다른 세명도 역학조사가 진행중입니다. 강원도와 인천등을 여행한뒤 전북 60번째 확진자와 같은 소모임에서 접촉한 2명과 서울, 대전, 충남등을 방문한 군산에 사는 한명등 총 4명입니다. 

전북도는 20일 단기 전세버스 회사에 탑승객명단을 의무적으로 작성해 제출하라는 행정명을 내렸다고 합니다.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석자를 위해 전세버스를 운행한 업체, 운전자, 인솔자에게 당일 승객명단을 제출하라는 행정명령과 실내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도 발동했습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은 약 6개월전 마스크를 쓰지 않아 논란이 되었는데요. 19일 본인 페이스북에 전북교육연수원에서 개인 정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특강당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다시 한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행정명령이 발동됨에 따라 김승환 교육감도 마스크를 써야할텐데 정영수 전북교육청 대변인은 "개인적 견해로는 김승환교육감이 마스크를 쓸거라고 생각한다"고 중앙일보와 통화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제주도

제주도에서 잇따라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7,28번째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28번째 확진자는 27번째 확진자인 딸이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인 20일 오후 10시경 서귀포 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후 21일 새벽 1시 40분경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8번째 확진자는 골프장에서 캐디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 확진자가 근무하고 있던 중문 골프장은 17일부터 20일까지 골프를 친 고객들에게 연락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부터 홈 3연전을 무관중 경기로 개최한다고 발표했으며 추후 경기는 상황에 따라 유,무관중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1일 제주도청에서 코로나 방역대책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22일 0시를 기해 기존 1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 수준의 제주형 방역대책으로 격상해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제주도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와 회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부산시

부산시 보건당국은 오후 1시 30분 기준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규확진자 249명은 마포 71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250번 확진자는 광화문집회 참가자였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전수검사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날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자는 총 46명 중 44명이 검사를 완료해, 1명이 확진되고 43명이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2명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지역의 유흥시설중 집합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영업하던 곳들이 대거 적발되었습니다. 부산경철청은 75건의 집합금지 명령위반 신고를 접수해 점검한 결과, 12개 시설의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노래방 8곳, 주점1곳, 단란주점1곳, 피시방2곳등이라고 합니다. 

또한 주 1회였던 자가격리 불시점검을 주 2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는데요. 자가격리자가 600명이상 늘어난데 따른 조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도 해수욕장을 전면폐쇄하고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의무화등 강력하게 방역을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울산시

울산에서도 추가로 1명이 더 확진판정을 받아 총 7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9번째 환자는 광화문집회 참가자였는데, 70번째 확진자역시 광화문집화 참가자였습니다. 70번째 확진자는 73세 남성으로 울산 남구에 거주한다고 알려졌으며 광화문집회 당시 울산지역 관광여행사 전세버스를 이용했고, 40여명가량이 동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남도

경남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습니다. 광복절 광화문집회 참석자와 그의 접촉자등 5명이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경남도는 밝혔는데요. 김해시 2명, 창원시 2명, 진주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집회에 참석한 김해 40대 남성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이 남성의 초등학생 딸도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초등학생은 지난 6일 이후 등교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창원거주 60대 여성역시 집회 참석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미 확진판정을 받았던 창원거주 40대 남성 확진자의 아들이 새롭게 확인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구시

대구에서 하룻동안 7명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으로 집ㅇ계되었으며 이는 오전 0시기준 질병관리본부보다 3명이 더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들은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이중 6명이 수도권 관련 환자인데요. 달서구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인것으로 조사됐고, 이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여성과 수성구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추가로 확진이 되었습니다. 또 서울 동작구 확진자와 관련해 수성구 거주 40대 여성과 달서구 거주 40대 남성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방문자로 자가격리기간중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 요양원에 방문한 어린이집 원장으로 인해 해당 요양원에서 70대 남성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수성구 60대 남성 확진자도 나왔는데, 이들은 모두 대구의료원에서 입원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코로나19 희망지원금(2차 긴급생계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희망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대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시민으로 소득, 자산, 나이, 성별, 직업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지급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21일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전보다 6명증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중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는 4명으로 경산2명, 칠곡1명, 경주1명입니다. 이로써 서울 광화문집회와 관련한 경북지역 코로나19확진자는 4명이 추가되어 모두 1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8월 21일 08시 기준 1,38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시도에서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참석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참석자, 용인 우리제일교회 참석자등은 코로나19진단검사를 꼭 해달라고 하는데요. 방문하신분들은 하루빨리 검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조짐이 보이자 군에서는 예비군훈련을 올해 실시하지 않기로 했고, 21일 등교중지한 학교도 849개교입니다. 이는 5월 등교수업 개시 이래 최대치인데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이 되고 백신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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