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순서 개봉 예정작 흥행순위 알아보기

마블 영화 순서 개봉 예정작 흥행순위 알아보기 

마블영화는 전세계적으로도, 우리 한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영화죠. 아직 못보신 분들 혹은 다시 정주행 하고 싶은데 순서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마블 영화를 개봉 순서 별로 알려드리고 이후 마블 개봉예정 영화의 라인업과 마블 영화들의 흥행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 맨 (2008년 4월 30일 / 4,300,365명)

현재 마블의 시작점입니다. 이때 당시 마약중독에서 마약을 끊은 로버드 타우니 주니어가 아이먼맨의 시작을 맡았습니다. 

인크레더블 헐크(2008년 6월 12일 / 991,417명)

한국관객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헐크입니다. 우리에게는 마크 러팔로가 헐크로 익숙한데요. 여기서는 에드워드 노튼이 헐크역을 맡았었네요. 이후 마크 러팔로로 교체되면서 노튼이 러팔로를 추천했다고 하네요. 

아이언맨2(2010년 4월 29일 / 4,425,003명)

아이언맨1이 개봉하고 약 2년뒤에 아이언맨 2가 나왔습니다. 벌써 이게 12년 전이라니.. 아이언맨 슈트 추가로 또 한명의 아이언맨이 생겼었죠. 또한 슈트에 여러기능이 추가되어 1편보다 더욱 강력한 아이언맨을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토르 : 천둥의 신 (2011년 4월 28일 / 1,694,562명)

인간이 아닌 신이 나오죠. 묠니르라는 망치와 천둥을 이용하는 강한 히어로입니다. 생각보다 관객수가 많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영화사가 가정의 달 5월을 준비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마블영화 4편 중 3편이 4월 말에 개봉했습니다. 

퍼스트 어벤져(2011년 7월 28일 514,309명)

캡틴 아메리카가 나타났습니다. 강하지 않았던 평범한 인간이 생체실험으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어벤져스 전의 마지막 작품으로 이때까지는 어벤져스가 단체로 나올줄 몰랐었죠. 

어벤져스(2012년 4월 26일 / 7,074,867명)

뉴욕을 지키는 히어로들이 어벤져스로 결성되는 영화입니다. 국내 관객수가 처음으로 500만을 넘었네요. 1위 도둑들, 2위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뒤를 이어 2012년 관객수순위 3위에 오른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이언맨 3 (2013년 4월 25일 / 9,001,331명)

아이언맨 단독 중인공의 마지막 편인 아이언맨 3이 2013년 개봉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아이언맨과 더불어 아이언맨 슈트를 부러워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블 전작의 700만명을 넘어 9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2013년 흥행순위 4위를 찍은 영화입니다. 2013년 1위는 7번방의 선물, 2위는 설국 열차 3위는 관상, 5위는 베를린입니다. 정말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했던 한해였네요. 

토르 : 다크 월드(2013년 10월 30일 / 3,039,889명)

아이언맨의 바톤을 이어받아 토르가 2013년 10월에 개봉하게 됩니다. 여기서 동생 로키도 나오고 토르가 살고 있던 아스가르드도 나오죠.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2014년 3월 26일 / 3,963,251명)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의 두 번째 입니다. 냉동인간이 된 캡틴 아메리카와 그의 친구 버키가 등장하게 됩니다. 죽은 줄 알았던 버키가 빌런 윈터솔져로 돌아오게 되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년 7월 31일 / 1,311,190명) 

가디언즈가 어벤져스에 합류할거라고는 이때는 생각을 못했지만 가디언즈 단독으로도 어벤져스로도 상당히 잘 어우러지고 재미있었습니다. 주인동 피터 퀼이 동료들과 함께 우주를 구하는 영화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역대 마블영화들과 약간 결이 다른듯한 영화였습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4월 23일 / 10,494,499명)

마블영화중 처음으로 천만명을 넘긴 영화입니다. 2015년 베터랑 암살에 이어 관객수 3위인 영화가 되었죠. 어벤져스 시리즈 2탄으로 우리나라 배우 수현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인지 이당시 마블 영화중 역대 최고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앤트맨(2015년 9월 3일 / 2,841,795명)

사람이 작아진다면 벌어질 에피소드들을 캐치를 상당히 잘했다고 생각이 되는 영화입니다. 주인공 스탓랭이 과학자 행크 핌의 수트와 헬멧을 받아 앤트맨으로 변해 히어로로 변해가는 과정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2016년 4월 27일 / 8,677,249명)

어벤져스가 정부의 슈퍼히어로 등록제라는 시스템에 대해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 싸우는 내용입니다. 아니 애들도 아니고 뭐 이런걸로 싸우냐 싶지만 마블을 누가 줄거리보고 보나요. ㅎㅎ 이 영 화도 8백만 이상의 관객을 모집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어벤져스라는 이름으로 나와도 될거 같은데 캡틴아메리카 이름을 달고 나왔네요. 

닥터 스트레인지(2016년 10월 26일 / 5,446,239)

한줄 요약하면 잘나가는 의사에서 마법사로! 저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망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도르마무도르마무가 유행어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2017년 5월 3일 / 2,735,721명)

가오갤2가 2017년에 개봉했네요. 정확한 줄거리보다 베이비 그루트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독보적 귀여움으로 당시 많은 인기를 누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면 7월 5일 / 7,258,678명)

마블에서 스파이더맨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물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등장을 하긴 했지만 이름을 딴 영화는 첫 작품입니다. 부제인 홈커밍은 판권문제로 마블에서 소니로 잠시 옮겨갔다가 다시 마블로 돌아왔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2017년 관객수 순위로는 택시운전사, 신과함께 - 죄와 벌, 공조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토르 : 라그나로크 (2017년 10월 25일 / 4,853,778명)

토르의 누나의 등장과 아스가르드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 나오게 됩니다. 토르의 누나 헬라는 토르가 망치 묠니르를 던지지만 헬라는 가볍게 받아내고 부숴버리는 엄청난 누나였죠. 개인적인 명대사는 "네가 망치의 신 토르더냐?"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부분에서 한참을 웃었네요. ㅎㅎㅎ

블랙팬서(2018년 2월 14일 / 5,399,277명)

와칸다포에버! 스파이더맨처럼 시빌워에서 처음 등장했던 와칸다의 왕위 계승자 티찰라에 대한 영화입니다. 와칸다에만 존재하는 최강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지키고 자신의 왕좌도 지키기기 위해 블랙팬서로 싸움에 나서게 됩니다.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작에 오른 영화입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년 4월 25일 / 11,212,710명)

여기서 서로 만난적 없던 가오갤 멤버들과 마법사들까지 모두 만나게 되는 작품이죠. 어벤져스 시리즈 3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타노스 장갑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거기에 인피티니 스톤을 끼우면 엄청난 힘이!! 관객수도 상당이 많은데요. 2018년 관객수 2위에 이어 마블영화중에서도 역대 2위입니다. 

앤트맨과 와스프 (2018년 7월 4일 / 5,448,134명)

2018년에 나왔던 마블 영화들이 모두 관객수 순위권에 들었네요. 앞서 말씀드렸듯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018년 2위, 앤트맨과 와스프가 7위 블랙팬서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줄거리는 앤트맨이 새로운 파트너인 와스프와 함께 빌런 고스트가 훔쳐간 양자영역으로 들어가는 기술을 찾기위한 여정입니다. 

캡틴마블 (2019년 3월 6일 / 5,802,810명)

처음으로 여성이 주인공인 마블 영화입니다. 크리족의 전사인 비어스는 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가 기억과 함께 자신의 힘과 능력을 찾아나가게 됩니다. 이후 우주 멀리 있지만 어벤져스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곤 합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년 4월 24일 / 13,934,592명)

'3000만큼 사랑해', '아이언맨 안녕'등으로 줄일수 있는 이 영화는 어벤져스시리즈의 시작을 나타낸 아이언맨이 죽으면서 엄청난 파급력을 선사했었습니다.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에서 흩어진 동료들을 찾아 다시한번 시간을 되돌리기로 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마블 영화 중 국내 최고의 관객수를 모았습니다. 역대 1위이며 2019년 극한직업에 이에 관객수 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년 7월 2일 / 8,021,145명)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입니다. 마블 유니버스의 페이즈 3와 페이즈 4를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아이언맨이 없는 지구를 지키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그리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2019년의 마블영화도 관객수로 봤을때는 대박이었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2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7위, 캡틴 마블이 9위입니다. 

블랙위도우 (2021년 7월 7일 / 2,962,088명)

시빌워 이후의 시점을 다루고 있는 이 영화는 블랙위도우가 여동생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여동생 역시 블랙위도우입니다. 블랙위도우가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레드룸에서 훈련과 세뇌를 받은 여성 암살자 군단을 지칭하는 말이었죠. 블랙위도우 역시 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대신 죽었으니 아마도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위도우로 나오는 마지막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19년 9월 1일 / 1,740,868명)

기존 세계관과 연관이 없어보이는 인물들이 대거 나옵니다. 그렇기에 주인공을 기존 마블에 스며들게 하기위해 다양한 소재들이 영화에 나오기도 하는데요. 주인공보다 주인공의 아빠이자 악역인 양조위만 기억에 남네요^^;;;;; 이 샹치 멤버들이 과연 어벤져스에 합류할까 싶었는데 어벤져스 5의 감독이 샹치의 감독이라니 기대해봐도 될거 같습니다. 

이터널스 (2021년 11월 3일 / 3,050,132명)

마블을 좋아하지만 마동석이 나와서 더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이터널스는 지구인이 아닌 다른 행성에서 온 히어로들인데요. 앞으로 어떻게 기존 마블 히어로들과 연계가 될지는 지켜봐야 알수 있겠네요.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OST로 들어가면서 MCU최초로 한국가요가 삽입된 영화입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년 12월 15일 / 7,551,990명)

이 작품은 1대, 2대, 3대 스파이더맨의 만남과 역대 빌런들이 모두 모인 작품으로 재미와 흥행모두 잡았죠. 스파이더맨 실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홈커밍 3부작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한국에서는 2022년 10월 5일에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 펀 버전이 개봉했는데요. 기존 영화에 약 8분가량이 추가되어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쉬워졌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총 4편의 마블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마블영화가 개봉하지 않았었죠. 이처럼 관객수가 급감한 시기에 스파이더맨은 21년 관객수 1위의 영화가 되었고, 이터널스가 3위, 블랙위도우가 4위, 샹치가 11위에 올라 마블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2022년 5월 4일 / 5,884,595명)

다른 공간의 닥터스트레인지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다른 공간에서는 닥터스트레인지가 빌런인 경우도 있더군요. 엑스맨의 프로페서X가 나와서 반가웠고, 다른 엑스맨 캐릭터들, 판타스틱4 캐릭터들도 나중에 어벤져스로 합류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토르 : 러브 앤 썬더 (2022년 7월 6일 / 2,716,306명)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자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선택한 토르가 우주의 모든 신들을 죽이려고 하는 고르를 만나 싸우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전 여친 제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전 여친이 마이티 토르가 되었습니다. 토르의 망치였던 묠니르를 사용하기도 하구요. 

여기까지 29편의 마블영화였습니다. 이제 개봉 예정작을 봐야할텐데요. 제목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봉예정작의 출처는 나무위키이며 위의 관객수는 한국영화진흥원을 참고했습니다. 

 

2022년 개봉예정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2023년 개봉예정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더 마블스

 

2024년 개봉예정

캡틴 아메리카 : 뉴 월드 오더

썬더볼츠

블레이드

데드풀 3

 

2025년 개봉예정

판타스틱 4

어벤져스 : 캉 다이너스티

 

2026년 개봉예정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이상으로 마블 영화 순서 개봉예정작 흥행순위 알아보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이후의 개봉예정작들은 개발 단계라 위의 제목이 아닐수도, 아예 다른 영화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앞으로 어벤져스와 마블 캐릭터들이 어떻게 활약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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