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테라 맥주 용량 ml와 가격 도수 칼로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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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2. 8. 15:41
카스 테라 맥주 용량 ml와 가격 도수 칼로리 등
치맥, 피맥등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소주보다는 도수가 낮아 여름에 시원한 맥주한캔 즐기시는 분들이 많죠. 맥주가 병으로도, 캔으로도, PET병으로 나오는데요. 맥주의 용량이나 도수등을 이번 포스팅에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카스 프레시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카스라고 부르죠. 용량부터 짚고 넘어가 볼게요. 캔은 355ml, 500ml 두종류가 있고, 병은 330ml, 500ml, 640ml 이렇게 세종류가 있습니다. Pet는 1L와 1.6L가 있네요. 카스는 라거맥주이고, 알코올 도수는 4.5%입니다. 칼로리는 홈페이지상 공지된게 없었는데(제가 못찾은 거라면 답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략 100ml 기준으로 40kcal라고 합니다. 칼로리 확인방법, 계산방법은 카스라이트 설명때 말씀드릴게요.
가격은 이정도네요. 맥주를 비롯해 소주나 여러 술들이 파는곳이 어딘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죠. 식당, 술집이 가장 비싼듯하고, 마트가 가장 낮은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편의점이 마트보다 조금 더 비싸구요. 카스 프레쉬 6캔이 최저가 9,720원이고 최고가는 11,100원이네요. 1380원 차이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차이겠지만 술을 자주드시거나 많이 사시는 분들은 보다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칼로리를 낮춘 카스 라이트도 있죠. 알콜 도수는 4.0%이고, 카스프레시에 비해 칼로리를 33%로 낮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낮춘 칼로리가 100ml 기준 27kcal! 그럼 33% 낮추기전이면 대략 40kcal이 되는 거죠. 그래서 카스 프레쉬의 칼로리가 나왔습니다. 아무튼 카스라이트는 알코올 도수도 낮고 칼로리도 낮아요. 종류도 카스프레시에 비해 더 적습니다. 캔과 Pet 종류는 같지만 병이 현재는 330ml만 나오고 있어요.
카스 0.0도 있습니다. 알코올을 분리했다고 하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구요. 1%미만의 알콜을 함유하고 있어 임산부등 알코올을 조심해야하시는 분이나 예민하신분들이시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거드시고 운전하셔도 안됩니다!!!! 캔으로만 판매되고 있고, 330ml와 355ml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카스 맥주를 알아봤습니다.
이제 테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라는 하이트진로회사에서 나온 맥주에요. 2019년 3월에 출시 된거면 얼마 안되었네요. 거의 만 4년정도된 맥주입니다. 우선 알코올 도수는 카스프레쉬보다 0.1%가 더 높은 4.6%입니다. 종류가 많은데 특히 캔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병은 330ml, 500ml 두 종류, 캔은 250ml, 355ml, 400ml, 463ml, 500ml 이렇게 다섯 종류입니다. Pet는 1L, 1.6L, 1.9L 이렇게 세종류이고 20L도 있네요. 500ml기준 마트에서 1500원~1700원 정도 가격인듯합니다.
칼로리는 홈페이지에서 찾을수 없어 검색해봤습니다. 100ml당 43kcal이네요. 카스보다 조금 더 칼로리가 높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작년 겨울레 테라 싱글몰트가 나왔었나봐요~ 355ml 캔으로 제작되었는데 한정판이니 지금은 판매하지 않겠네요;;;
하이트진로에서 나온 맥주는 테라뿐만이 아닙니다. 하이트맥주도 있고, 맥스, 에스라이트, 스타우트등이 있는데요. 위의 사진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입니다. 도수는 4.5%이고, 병의 용량은 330ml, 500ml 캔의 용량은 355ml,500ml 페트병의 용량은 1L, 1.6L입니다. 카스0.0처럼 하이트제로도 있습니다.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카스0.0은 비알콜음료이고 하이트제로는 무알콜음료라는 점입니다. 비알코올은 알코올을 1%미만으로 함유한 경우 비알코올 음료가 되구요. 알코올이 전혀 없는 경우 무알콜음료가 됩니다. 하이트제로는 무알콜음료로 임산부가 먹어도 안전한거고, 음주운전과도 상관없는 음료가 되겠습니다.
MAX 맥주는 4.5%의 알코올 도수이구요. 위 사진의 에스라이트는 도수가 3.8%입니다. 용량은 딱 1종류로 병으로만 판매가 되고 있네요. 도수도 낮고 칼로리도 낮은편입니다. 100ml당 26칼로리라고 하네요.
스타우트 맥주는 앞서 소개해드렸던 맥주들보다 알코올 도수가 높습니다. 5%이구요. 캔과 PET 두 종류로 판매를 합니다. 용량은 각각 355ml, 1.6L입니다. 라거타입의 흑맥주라는 것도 앞서서 소개해드렸던 맥주들과는 다른점이네요.
너구리를 메인캐릭터로 하는 세븐브로이맥주를 아시나요?? 제가 술에 크게 관심이 없어선지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너구리라고하면 라면 너구리나 알았지 맥주에서 나올줄 생각도 못했는데 귀엽긴 하네요^^;;;;; 세븐브로이라고 하는 이름도 처음들었는데요.
바로 이 곰표맥주를 만든 회사라고 해요. 곰표맥주는 많은 분들이 아살텐데요. 곰표 밀가루로 유명한 대한제분이라는 회사와 수제맥주 회사인 세븐브로이가 콜라보해서 만든 맥주가 바로 곰표밀맥주입니다. 그냥 맥주가 아닌 밀맥주다보니 밀가루회사가 콜라보한 이유를 알겠네요. 디자인이 이뻐 화제가 되었는데 맛도 좋았다더라라는 후기가 많고, 직접 드셔보신분들이 맛있다고 많이 이야기 하는 맥주중 하나입니다. 얘는 500ml, 알콜도수 4.5%이고 4캔에 만원입니다. 물론 편의점이 조금더 비쌀 수 있고, 호프집등은 더 비쌀 수 있습니다. 세븐브로이에서는 곰표맥주외에도 곰표썸머에일(5.2%), 세븐브로이 서울(5.0%), 세븐브로이 양평(4.5%), 세븐브로이 강서 마일드에일(4.6%) 등의 맥주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주 처음처럼을 만드는 롯데주류에서도 맥주가 나옵니다. 클라우드 / 클라우드 생드래프트 이렇게 두 종류인데요. 알코올 도수는 클라우드가 5%, 생드래프트가 4.5%입니다. 2014년에 클라우드가 나오고 한참뒤인 2020년에 클라우드 생드래프트가 나왔어요. 여기까지 알려드린 맥주말고도 다양한 맥주가 훨씬 더 많은데요. 도수 정도만 파악이 가능하고 칼로리나 가격은 명확하게 표시가 잘 되어있지 않네요. ^^;;; 과도한 음주는 삼가시고 여기까지 카스 테라 맥주 용량 ml와 가격 도수 칼로리 알아보는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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