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부부 권상우 손태영 나이 키 건물 근황

연예 스포츠
2020. 2. 12. 12:19

손태영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살인데요. 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01년 드라마 '순정'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연개소문', '두 아내', '최고다 이순신'등 다수의 드라마외에도 영화와 예능에도 출연했습니다.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입니다. 2001년 MBC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죠. 이후 '천국의 계단','말죽거리 잔혹사'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현재까지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두사람은 2008년 결혼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는데요. 현재 2009년생 아들 권룩희군과 2015년생 딸 권리호양 이렇게 두 자녀를 슬하에 두고 행복한 가족의 일상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태영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운동, 일상등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수 있죠.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은 벌써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손태영 171cm, 권상우 183cm 의 훤칠한 키로 자녀들의 키도 크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권상우는 2013년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빌딩과 청담동에 건물을 구매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두 건물의 시세는 약 250억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성수동에 80억대 공장과 저 멀리 호주 중심가에 20억원대 최고급 펜트하우스도 구매도 했습니다. 지금은 성수동 건물에 세차장과 기획사를 같이 운영중으로 본업인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