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7513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7513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이제 정말 서서히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추가 확진자도 없거나, 소폭 향상인 곳도 많아지고 있으며 퇴원자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재 이란과 이탈리아를 비롯 유럽과 중동등 난리가 나고 있는데 이대로 이렇게 우리나라 코로나가 끝나고 외국에서 유입없이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10일 0시 기준 누적확진자는 7,513명으로 9일 16시 기준보다 35명이 늘은 수치이며 9일 0시 기준으로 131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는 최근 12일 중 최소 수치이며 조만간 변곡점을 맞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된 환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81명이 늘어 247명이 되었는데요. 오늘 오후를 봐야겠지만 이정도 페이스라면 신규확진자보다 완치자가 많아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3월 10일 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7513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자 추가 발생

사망자는 일곱명이 늘어 총 58명이 되었습니다. 이날 추가된 7명은 모두 대구에서 나왔는데요. 

52번째 사망자는 대구에 사는 76세 남성으로 기저질환으로 폐섬유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지난 6일 기침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해 이틀후인 8일 영남대 응급실을 찾았고 현장에서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아 7196번 환자로 분류되었는데요. 호흡곤란 증상이 악화하면서 이날 새벽 2시경 응급실에서 사망했습니다. 


53번째 사망자는 70세 여성으로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지난 29일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 대구의료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2일 계명대동산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중 건강이 악화하면서 이날 새벽 6시경 사망했습니다. 


54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기저질환으로 식도암을 앓고 있었고, 호흡악화로 사망하였습니다. 


이후 세명의 사망자는 10일 오전에 추가 발표되었는데요.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단 단장은 10일 오전 정예브리핑에서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62세 남성은 전날인 9일 호흠곤란과 심정지로 칠곡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아명했으며 사망후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76세 여성은 지난 2일 경북대 병원 응급실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치료를 받다 9일 오후 8시 25분경 사망했으며 59세 여성은 지난 22일 부산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26일 대구 계명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9일 오후 8시 35분경 사망했습니다. 


정례브리핑이후 추가 사망자도 나왔는데요. 대구지역 40번째 사망자인 71세 남성 확진자는 지난 5일 열, 기침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6일부터 중환자실에 있다가 10일 오전 1시 22분경 사망했습니다. 기저질환으로는 만성기관지염을 앓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확진자가 줄어드는 만큼 사망자도 이제 그만 나와야 할텐데요. 대구에서 40명, 경북에서 16명, 경기도 1명, 강원도 1명 총 58명의 사망자가 집계중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서울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는 신천지 교인임을 숨기고 근무하던 35세 여성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 여성이 근무했던 지하 2층 통증센터를 폐쇄했는데요. 현재 다른 직원들도 격리시킨 상태입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 확진자가 서울에만 22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 인천등을 포함하면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40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슨데요.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10시 기준 서울 지역에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과 직원 가족은 총 22명입니다. 콜센터 직원 19명, 가족은 3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22명중 21명이 어제와 오늘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은평구에서도 3명의 추가 확진자가 9일 발생했습니다. 52세 여성과 58세 남성은 부부로 은평구 신사2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예상감염경로는 이미 확진판정을 받았던 아내의 직장동료에게서 아내가 먼저 확진이 되었고, 이후 남편에게 옮겨간듯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확진자는 32세 남성으로 구산동에 거주중입니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성판정을 받은 부부확진자의 아들로 부모와 같이 거주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자가격리를 마치고 격리가 종료된 다음날인 3월 8일 검사를 받은뒤 9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10일 11시 브리핑에서 10시 기준 1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보다 26명이 증가한 것인데요. 거주지를 기준으로 구로에서만 8명이 신규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확진자중 125명은 격리중이며 31명이 퇴원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인천시

인천시는 전날까지 확진자는 9명이었는데요. 3월 3일 이후 확진자가 없었으나 구로구 콜센터 관련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콜센터는 좁은 공간, 가까운 거리에서 일을 하며 말을 해야하는 직업이기에 밀접접촉자가 많다면 직장내 환자는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요.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 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0일 아침까지 확인된 콜센터 관련 확진자 13명은 직원으로 각 미추홀구 4명, 부평구 4명, 서구 2명이며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에서 각각 1명씩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50대 남성은 콜센터 근무자가 식사하던 식당 옆자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현재 인천은 총 2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기도

경기도 역시 구로구 콜센터에서 추가 확진이 되었습니다. 콜센터 관련해서 10일 오전 현재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안양 4명, 광명 3명, 김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 확진자 4명은 안양8번~11번의 확진자가 되었는데요. 모두 40~50대 여성들로 콜센터 근무자로 확인되었습니다. 광명시도 40대 여성 세명이 콜센터에 근무하고 있으며 김포시 확진자도 40대 여성입니다. 


9일 안성시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8세 여성으로 당왕동에 가주 하고 있었는데요. 지난달 중순 천안 52번째 확진자인 며느리가 안성 자택을 다녀간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에서는 24세 남성이 이탈리아등 해외를 방문한뒤 코로나에 감염된것으로 보이는데요. 해외 역유입 규제가 앞으로의 관건중 하나로 보입니다. 


용인에서도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되어 용인내 확진자는 총 17명이 되었는데요. 26세 여성으로 기흥구 신갈동에 거주중이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10일 0시 기준 162명으로 전날보다 11명이 늘었으며 퇴원자는 1명이 늘어 24명이 집계중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강원도

강원도는 밤사이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자가격리자는 76명이 줄었으며 퇴원자는 강릉 3명이 늘면서 총 6명이 퇴원했습니다. 다만 집계시간 이후 1명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 확진자는 29명입니다. 


강원도는 코로나 검사 불응자에 대해 강제집행명령등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천지 교인중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 가운데 일부가 검사를 미루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날 관리대상 신천지 신도 가운데 고위험 직업군 종사자는 482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겸사결과 334명은 음성, 결과 대기 중 67명입니다. 아직 81명은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29번째 추가 확진자는 원주에서 나왔습니다. 43세 여성으로 이틀만에 1명이 증가했는데요. 원주지역 17번째로 신천지 신도이며, 지난달 태장동 학생회관 예배에 참석한 원주 9번, 16번 부부의 딸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세종시

세종시에서는 50대 남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0일 오전 한솔동에 사는 50대 남성 한명과, 7번 확진자의 남편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7번 확진자(바이올린 교습생)의 남편 확진자는 9번째로 넘버링이 되었고, 반곡동에 거주하며, 대통령기록 전시관 직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한솔동에 사는 10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적도 없고, 신천지 신도도 아닌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종시 코로나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전시

대전은 지난 5일 두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이후 아직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총 18명의 확진자중 3명은 격리해제중이며 14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도 많이 줄었는데요. 검사중은 103명에서 76명으로 줄었고 음성판정자는 4,240명에서 4,377명으로 늘었습니다. 격리중인 접촉자역시 162명에서 138명으로 줄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대전 전역 코로나 방지를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으며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등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마련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남도

충남에서는 현재 10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천안에서 한명이 늘어 95명이 되었으며 새롭게 서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충남 지역사회가 긴장하고 있는데요.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대산 공단 내 한화토탈연구소 연구원(56세 남성)과 아내(55세)가 전날 밤부터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확진자의 자택과 근무지인 한화토탈 연구 2동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조치 했다고 서산시장은 밝혔으며 접촉 의심자 164명에 대해 자가격리, 검사등을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안에서 발생한 천안 95번째 확진자는 20세 여성으로 두정동에 거주하며 헬스장 이용자로 확인되었습니다. 91, 93, 94번 확진자들도 같은 헬스장을 이용중인데요. 천안시 방역당국은 헬스장 회원 475명을 대상으로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혹시 모를 추가 확진자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북도

충청북도는 충주에서한명, 괴산에서 한명이 추가로 발생 총 27명이 되었는데요. 충주시에 따르면 55세 여성은 지난 7일과 8일 서울에 사는 동생의 집을 방문하고 충주에 내려온뒤 동생으로부터 자신이 확진자로 판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받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8일 충주에 내려온 뒤 연수동에 있는 마트와 베이커리에 들렀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괴산군 오가리에서는 71세 여성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도내 23번째 확진자인 75세 남성의 아내입니다. 지난 7일 검진에서는 음성이었으나 남편과 함께 남동생 부부까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재검진을 신청했고 확진판정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광주시

광주는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확진자 현황은 어제와 같은 15명으로 격리해제 3명도 어제와 동일합니다. 


자가격리를 마친 광주지역 신천지 신자가 코로나바이러스로 분류되었는데요(광주 14번 확진자). 이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전 PC방을 두차례 방문한것으로 파악되면서 비슷한 시기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학생, 교직원, 교육공무원등 42명이 2주간 자율격리에 들어갔다고 광주시 교육청에서 밝혔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남도

전라남도 역시 지난 3월 1일 마지막 확진자가 나온 이후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습니다. 자가격리자는 36명이며 음성판정은 전날보다 31명이 늘어 1,115명입니다. 


한편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월 11일 전남의 한 보건소에서 작성된 내부보고문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과 관련, 공문서 유출 혐의로 공무원 A씨를 검거했는데요. 이 공문서에는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과 관련 특정인의 인적사항등이 담겨있었으며 SNS와 지역 커뮤니티등을 통해 확산, 유포되었습니다. 또한 신천지 신도가 업소에 방문했다는 등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조작정보를 SNS에 게시한 다른 두명도 입건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북도

전라북도 역시 전라남도와 마찬가지로 추가확진자가 없습니다. 일주일 넘도록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전체 확진자는 7명이며 이중 2명은 증상이 호전돼 격리해제와 함께 퇴원했습니다. 자가격리자도 줄었으며,코로나 검사 의뢰 건수도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신천지 신도에 대해 99.5%조사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직까지 안심을 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방역을 철저히 하겠으며 도민들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교인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지난 9일 밤 10시 30분경 전북 정읍시 수송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40대 여성이 투신했는데요. 이 여성은 전라북도가 확보한 신천지 교인명단에 포함돼 최근 코로나 검사를 두 차례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번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제주도

제주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가 증세없이 자가격리가 해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가격리도 전날인 9일보다 8명이 줄어 31명이며 확진자들도 건강상 문제는 모두 없다고 전했습니다. 


제주도내 봄 축제는 코로나 확산 여파로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달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열 예정이었던 23회 들불축제가 취소된데 이어, 이달 말 제주시전농로에서 개최하려던 제 29회 제주왕벚꽃축제도 취소되었습니다. 또 다음달 9일 예정이던 유채꽃축제와 25일부터 이틀간 열릴 예정이었던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등도 코로나 유입차단을 위해 전면 취소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8일부터 사흘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누계 환자는 89명이며, 완치가 9명입니다. 부산시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동래구 28명, 해운대구 15명, 수영구 8명, 사하구 7명, 서구 6명, 부산진구 5명, 금정구와 연제구 각 3명, 북구,강서구 각 3명, 남구, 사상구 각 2명씩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울산시

울산에서는 사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울산시는 북구에 사는 23세 대학새이 전날 울산시티병원에서 검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학생은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울산시와 보건당국은 이 대학생의 자세한 감염과 이동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부모와 남동생등 가족과 접촉자들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에 나섰습니다. 


현재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25명이며 1명이 격리해제로 퇴원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남도

경남도 울산과 마찬가지로 사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거제에서 1명이 추가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10일 브리핑에서 추가된 경남 83번 확진자는 거제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아버지와 함께 지난달 22일까지 대구에서 거주했으며 대구에 거주하는 아버지는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은 6일, 거제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했지만 미결정 판정이 나왔으며, 이후 9일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6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현재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북도

경북도 추가 확진자가 갈수록 줄어드는추세입니다. 10일 8시 기준 전날과 비교해서 1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하루 빨리 대구 경북지역의 확진자 증가도 멈추길 바랍니다. 추가 확진자는 경산시 9명, 청도군 1명, 포항시 1명, 봉화군 1명입니다. 


경산시에서 발생한 9명중 8명은 서린요양원 관련입니다. 경상북도는 이곳에서 최초 확진자가 나온 26일 이후 음성판정을 받았던 109명에 대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8명이 추가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09명 가운데 24명이 음성이며 나머지 77명은 진행중입니다. 지금까지 이 시설에서 나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구시

전체적인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대구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줄었습니다. 어제와 비교하면 92이 늘었는데요. 두자리수로 내려온것은 14일 만입니다. 격리해제도 24명이 늘어 117명입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임산부 확진자가 7명인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 중 한명은 출산을 했고, 다행스럽게도 아기는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모두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으로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으며 남은 임산부 가운데 1명은 경주 생활치료센터에, 5명은 자가격리중에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신천지 교인 이외의 일반시민들 사이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나오는 만큼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방심은 금물이며 지금이 방역의 고삐를 더욱 죄어야 할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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