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등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상금

윔블던 등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상금

테니스는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중에 하나입니다. 또 상금도 세계 최고 수준이죠. 테니스 선수 중 가장 부유한 로저페더러는 협찬, 광고를 제외하고 누적상금액이 1억 3천만달러이상, 한화로 1400억원 이상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상금도 크고 손목을 비추는 만큼 고가의 시계등 협찬도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각 테니스 대회의 상금은 얼마나 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라고 불리는 대회와 상금을 알아볼텐데요. 올해 개최된, 혹은 개최될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를 모두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을 했다고 표현합니다. 

호주 오픈

1.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매년 년초에 개최되는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년초에 개최되었습니다. 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었는데요. 호주 빅토리아주에 있는 멜버른파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남자단식 우승자는 라파엘 나달, 여자단식 우승자는 애슐리바티입니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의 총상금은 7천 500만 호주달러로 한화로 약 644억원이었습니다. 단식 우승 상금은 2,875,000 호주달러로 한화 약 24억, 준우승 상금은 1,575,000 호주달러 한화 약 14억 5천만원을 받게됩니다. 예선 1회전에 오르기만해도 25,250호주 달러(약 2300만원)를 받았는데요. 예선 결선에만 올라도 한화로 약 4,600만원을 받게됩니다. 이후 128강 부터 결승차지 순차적으로 상금이 구성되어 있네요. 호주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로는 권수우, 장수정 두 선수가 있으며 각각 1억 3천만원, 8천 8백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령했습니다. 

 

2. 롤랑가로스 2022(프랑스 오픈 테니스)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 이서 열리는 두번째 메이저 대회는 롤랑가로스, 즉 프랑스 오픈입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프랑스 조종사의 이름이었던 롤랑가로스를 대회의 명칭으로 하고 있으며, 클레이코트에서 진행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대표적으로 이형택, 정현 선수가 참여했고 그외에도 권순우, 양정순, 이덕히, 박성희, 박선영, 조윤정 선수가 이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에 참가했었습니다. 2022년도 5월 22일~ 6월 5일에 진행된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의 총상금은 43,600,000유로 약 585억원의 총상금이 걸렸고, 우승상금은 2,200,000유로로 한화 약 30억입니다. 이 대회에서의 남자 우승은 라파엘 나달, 여자 우승은 시비옹테크 였습니다. 

 

3. 윔블던 테니스 대회

개인적으로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중 윔블던이 가장 익숙한데요. 2022년도에는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 우승은 노박 조코비치, 여자 우승은 옐레나 리바키나입니다. 우승상금은 200만 유로(약 27억원), 준우승은 105만 유로(약 14억원), 총상금은 28,992,000유로(약 389억원)입니다. 올해 신설된 2022 윔블던 14세부에 출전한 한국의 조세혁 선수가 초대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최다 우승은 로저페더러네요. 8회 우승을 했습니다. 여러선수 최다 우승은 9회우승으로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입니다. 

 

4. US오픈 테니스대회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니스 전용 경기장인 아서 애시 스타디움은 23,771명을  수용할수 있는데요. 이 스타디움을 메인 코트로 사용하는 US오픈은 아직 개최전입니다. 올해 마지막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은 2022년 8월 29일 ~ 9월 11일까지 진행됩니다. 시작연도는 188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그랜드슬램에는 가장 마지막인 1967년부터 포함되었습니다. US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올린 최고의 성적은 1981년 여자단식 이덕희 선수가 16강, 2000년 2007년 남자단식에 이형택 선수가 16강에 올랐습니다. 메이저대회 최초로 총 상금이 6천만달러를 넘겼는데요. 우승상금은 260만 달러(약 34억원) 최다 우승은 지미 코너스, 피트 샘프러스, 로저 패더러가 5회 우승으로 공동 1위이며, 여자선수로는 크리스 에버트, 세레나 윌리엄스가 6회로 공동 1위입니다. 

 

윔블던 등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상금을 알아봤는데요. 그랜드 슬램, 즉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했다고 하면 115억원의 상금을 받습니다. 라파엘 나달선수같은 경우 2001년에 프로전향해서 20년이상을 선수로 뛰고 있는데요. 누적 우승상금만 1억 21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나이키, 기아자동차 등등의 스폰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우승했다는 소식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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