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인터넷 신청 조회 사용방법 및 제외 알아보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인터넷 신청 조회 사용방법 및 제외 알아보기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2013년 8월 1일에 시행된 제도입니다. 가입자가 1년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한 날로부터 1년간 무사고, 무위반을 한다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받게 되는 제도인데요. 이렇게 쌓인 10점은 나중에 혹시 내가 실수로 사고나 위반을 했을때 벌점 경감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평생 무사고 무위반이 좋지만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가입해두는게 좋아 보입니다. 누적 벌점이 40점 이상이면 운전면허 정지처분을 받게 되는데 착한운전마일리지로 경감받을수 있으니 확실이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좋겠죠?

 

인터넷 신청방법 

인터넷 신청은 경찰청 홈페이지인 이파인에서 하시면 됩니다. 또는 경찰서로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하실수도 있습니다. 검색창에 이파인을 검색해주시고 경찰청교통민원 24로 들어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메인화면에 바로 착한운전 마일리지라고 떠있네요. 눌러주신후 공인인증서등으로 로그인까지 해주세요~

대상자 확인하시고 서약서 양식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면허번호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에 필수요소입니다. 작성후 신청버튼을 클릭하시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이 완료됩니다. 신청시 반드시 로그인이 필요하며 법인명으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또한 그동안 쌓아왔던 내 마일리지 조회도 여기서 하실수 있습니다. 위의 1번에서 우측을 보시면 특혜점수(적립마일리지)라고 되어있는데요. 만약 내가 신청을 과거에 했고, 마일리지가 있다면 저곳에 점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대상자확인 메세지에는 '현재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라고 뜹니다. 

서약서도 발행이 가능합니다. 발행하시면 신청일자와 성명, 운전면허번호 가 나오게 됩니다. 

 

그외에도 궁금한 내용들을 정리해봤는데요. 

 

교통법규 위반시 과태료나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면 해당 과태료, 범칙금을 납부하고 나서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신청이 불가한 경우도 있는데요. 범칙금이나 과태료 미납금이 있는 경우, 운전면허 정지, 취소상태인경우, 음주, 난폭운전등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큰 자동차 이용 범죄를 했을경우입니다. 또한 마일리지 사용이 불가한 경우 역시 존재합니다. 자동차를 범죄의 도구나 장소로 사용한 경우, 자동차를 훔쳐서 운전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무사고 무위반이라면 재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속해서 유지가 되는데 서약 기간 중 사고 혹은 위반등이 발생했다면 재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 과태료나 범칙금을 낸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없고 계속 유지됩니다. 

만약 내 소유차량을 타인이 운전해서 교통사고가 난다면? 이런때는 보통 과태료가 나오게 될텐데요. 과태료는 보통 무인카메라에 적발되는 경우로 운전자가 누군지 알수 없어서 차량 소유주에게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운전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태료가 나온다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은 해지되고 과태료 납부후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범칙금은 현장에서 차량의 운전자에게 직접적으로 부과가 되게 되는데 이때 내가 아닌 타인이 내 차량을 운전했다 하더라도 운전자가 범칙금을 납부해야하기에 내 착한운전 마일리지와는 해당사항이 없이 유지됩니다. 

 

여기까지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인터넷 신청 조회 사용방법 및 제외 알아보기 였습니다. 모두 안전운전으로 착한운전마일리지를 사용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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