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별 인구현황 인구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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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4. 5. 19:29
경기도 시군별 인구현황 인구수 알아보기
22년 4월기준 서울에는 9,667,669명이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2023년 2월기준 13,987,179명으로 1400만에 조금 못 미치는 수치인데요. 경기도의 여러 시, 군들 중에서 어느 시나 군이 인구가 제일 많을지 알아봤습니다. 2023년 2월 기준 인구수입니다.
수원시 - 1,226,858명
용인시 - 1,091,457명
고양시 - 1,089,783명
수원시는 2002년 인구가 백만을 넘긴이후 계속해서 인구유입이 늘었습니다. 그러다 2018년 124만 2212명의 최고점을 찍은후 조금씩 내려오는중 2021년 121.7만에서 22년 122.7만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앞으로 인구변화를 더 살펴봐야 할것 같네요. 용인시의 인구가 점차 늘고있는데요. 삼성이 얼마전 용인시에 대규모 투자를 한다고 알려졌는데 이로인해 용인시의 인구가 더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TOP3가 100만의 인구를 넘겼고, 이후부터는 100만을 넘기는 지자체는 없습니다.
화성시 - 958,239명
성남시 - 938,558명
부천시 - 812,051명
80만이 넘는 도시는 화성, 성남, 부천 이렇게 세 곳입니다. 화성시가 2년전 부천시를 제치고 5위였다가 1월에 다시 성남시를 제치고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화성시에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가면서 일자리 창출이 늘었기에 가능한 결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20년 기준 화성시 제조기업수는 1만 9544개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을 가진 도시입니다. 성남시와 부천시는 점차 인구가 줄고있는 추세입니다.
남양주시 - 744,274명
안산시 - 688,731명
평택시 - 607,365명
남양주시는 별내동, 호평동, 평내동, 다산동등을 기점으로 인구가 점점 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안산시는 2014년 762,915명으로 최고치를 찍은후 계속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2040년 최대 96만명까지도 늘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정도 인구가 늘고 있는 도시중 하나입니다. 안산시는 등록 외국인이 49,376명으로 경기도내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안양시 - 553,710명
시흥시 - 548,579명
파주시 - 507,910명
김포시 - 504,700명
50만명대의 도시는 총 4곳입니다. 안양시는 2013년 614,687명에서 서서히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며 시흥시는 반대로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흥시는 전국 17번째로 인구 50만을 돌파한 도시입니다. 파주시 인구는 96년 3월 약 17만명의 인구였는데 22년 50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19번째로 인구 50만을 돌파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인구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어 김포시가 경기도에서 12번째 전국에서 18번째로 50만을 돌파했지만 19번째도 돌파한 파주시에 인구가 적은 상황입니다. 현재도 미미하게 늘고 있긴하지만 파주시와 순위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 468,081명
광주시 - 402,497명
하남시 - 329,029명
의정부시도 민락2지구, 고산지구의 개발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2035년 예상인구가 52만명이라고 하는데요. 저출산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다양한 변화로 인구 증가에 힘쓴다고 합니다. 광주시는 최근 20년간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되고 있는 도시입니다. 2004년 12월 212,621명이었으나 현재 40만명이 넘어섰습니다. 교통망 개선, 생활인프라 개선, 신규아파트 공급등으로 수도권 대체 주거도시의 위상이 강화되었다는 평이 많습니다. 2040년 65만명의 인구가 목표라고 하네요. 하남시 역시 꾸준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2022년 초 경기도내 인구순위 17위에서 16위로 올랐습니다.
광명시 - 289,702명
군포시 - 271,202명
양주시 - 256,072명
오산시 - 238,111명
이천시 - 229,801명
안성시 - 200,874명
20만명대의 도시는 이렇게 6곳입니다. 광명시는 인구가 조금씩이지만 계속해서 줄고 있으며 군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주시는 2035년에 인구 50만을 목표로 하고 있고,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오산시도 2035년 인구 목표를 35만명으로 잡고 있으며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SK하이닉스로 인해 젊은 인구가 늘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2030년 인구 30만명이 가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성시도 미세하지만 인구가 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구리시 - 189,924명
의왕시 - 160,682명
포천시 - 159,135명
양평군 - 123,866명
여주시 - 116,829명
이제 10만명대의 도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시는 남양주 다산 신도시가 생겨 많은 인구가 빠져나갔습니다. 2017년 20만명을 돌파했지만 20년 12월 19만 7500명이 되었고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데요. 구리시는 도시면적이 33.3제곱킬로미터로 경기도내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도시입니다. 붙어있는 남양주와는 약 13분의 1정도 크기차이가 납니다. 인구 감소 원인으로는 좁은 도심, 주요 시책사업의 부진, 저출산과 고령화 등이 꼽힙니다. 의왕시는 2035년 인구 22만 2천명을 예상하고 있으며 최근 인구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습니다. 이후를 지켜봐야겠네요. 포천시는 21년즈음 인구가 늘어나는가 싶었지만 현재는 조금씩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2037년까지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전입인구로 인한 증가세가 당분간 지속될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최대 14만 2000명정도로 정점을 찍고 이후 인구 감소가 시작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은퇴후 전원주택의 이미지,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 대도시 접근성등으로 유입되고 ㅣ있다고 하네요. 여주시도 1997년 10만명을 넘어선후 계속해서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1년에 300~400명정도지만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교육개선등으로 경제활동인구를 늘리고자 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두천시 - 94,477명
과천시 - 78,726명
가평군 - 63,154명
연천군 - 42,802명
이제 마지막으로 10만명미만의 도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두천시는 현재 적극적인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입장려금, 지역내 대학교 재학생 주거비 지원, 직업군인 및 군무원 월세지원등의 지원사업인데요. 전입신고를 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과천시인구는 크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재건축이있던 시기인 2018~19년도에 잠깐감소했지만 다시 7만명대로 올라왔습니다. 가평군과 연천군도 조금씩이지만 인구가 줄고 있고, 남아있는 인원중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은데요. 인구소멸도시가 걱정될정도이지만 각 지자체에서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도시들이 다 같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 경기도 시군별 인구현황 인구수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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