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추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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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9. 22. 19:09
반려동물 추천, 종류
최근 한국에서 분유보다 반려견 사료가 더 많이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추가로 반려동물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새로 반려동물을 입양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 어떠한 동물을 데리고 올지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개인적인 선호도나 여러 환경을 고려해야하지만 몇가지 아이디어를 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표적인 동물이죠. 바로 개입니다. 개는 일반적으로 많이 선택하는 동물로 크기나 품종, 성격등이 다양합니다. 산책을 시키며 견주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죠^^;;
강아지와 더불어 반려동물의 쌍두마차인 고양이가 빠지면 섭섭하죠. 개냥이라고 불리는 주인을 잘 따르고 사교성 좋은 고양이들도 많으니 반려동물을 입양할 생각이시면 고양이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새는 키우기 쉽고 돌보기도 쉽습니다. 새를 위한 적당한 크기의 케이지와 물, 음식그릇정도만 있으면 되는데요. 따로 손질이나 운동이 필요하지 않고 사료도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단! 문이나 창문등으로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손질이 간편하고 털많은 친구를 원하시나요? 토끼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토끼는 작고 공간이 덜 필요하며 활기차고 재미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토끼를 데려간다면 한마리보다 한 쌍을 데려가는 것을 추천드리며 암수로 한쌍을 데려가신다면 엄청난 번식력을 체감하실수도 있습니다.
새와 마찬가지로 물고기도 경제적이며 관리하기 쉬운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지 관리 비용이 저렴하며 이동 반경이 내가 준비한 어항이나 수조에 국한되기에 내 반려동물을 보며 멍때리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죠. 여러분이 해야할일은 물을 갈아주고, 양질의 사료를 주며 이뻐해주는 것뿐입니다.
미니어처 말도 있는데요. 앞선 반려동물과 달리 이 애완동물은 상당히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개보다 수명이 길기때문에 선택하는 사람들도 조금씩이지만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동물은 거북이입니다. 어디든 함께 다닐수 있을 만한 크기이며 작은 만큼 더 귀엽죠. 따로 운동을 시키지 않아도 되고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료도 비싸지 않으며 처음 거북이 집이 될 어항등 초기 준비물만 잘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이 모든 동물들이 훌륭한 반려동물이 되고 당신의 삶을 더 활기차게 만들어줄텐데요. 꼭 명심하셔야 하는것은 생명을 입양하는 건 책임도 동반한다는 사실! 알고계시죠? 반려동물과 즐거운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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