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코타키나발루 여행 ♥♥☆♥♥ 2020. 1. 3. 06:27
코타키나발루 환전팁 꿀팁 경험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도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 너무 즐겁더라구요. 대표적인 동남아 휴양지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꼭 여행가시기 바라며 환전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그리고 시내곳곳에 환전할 수 있는 곳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는 위즈마메르데카라는 곳에서 환전을 했는데요. 위의 사진은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뭔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하나봐요. 아이들은 어느나라나 귀엽네요. ㅎㅎ 저는 한국에서 은행어플로 환전을 했습니다. 10만원정도 환전했고 코타키나발루가면 대부분 카드써야지~ 했는데 거의 못썼습니다. 대부분 현금만 받더군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스타..
자유여행 ♥♥☆♥♥ 2019. 12. 14. 12:38
홍콩국제공항 다이너스카드 라운지 & 무료 휴식장소 저는 공항가면 딱히 할 게 없습니다. 저처럼 아내와 함께 가는 남편분들은 아내의 면세점쇼핑(혹은 아이쇼핑)을 따라다니시거나 남자분들끼리 가신다면 대기석에 앉아서 휴대폰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비행기 편히 타실수 있고록 푹 쉬실수 있는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이너스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먼저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다이너스카드가 참 효자카드인데, 이제 발급 받을 길이 없어 너무 아쉽네요. 우선 정확한 정보를 위해 다이너스 클럽 홈페이지나 어플을 들어갑니다. 홍콩공항에는 세곳이 있네요. 세곳 모두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입니다. 저는 세곳중 두곳만 가봤는데요. 두곳을 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2터미널에 하나 제1 터미널..
자유여행/몰디브 여행 ♥♥☆♥♥ 2019. 12. 14. 08:18
몰디브 공항에서 훌루말레 맛집 맨하탄 피쉬마켓 가는 방법 이번 포스팅은 몰디브 말레공항에서 훌루말레를 다녀오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말레공항과 훌루말레 이동방법은 크게 택시와 버스 두가지 방법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피할로히리조트에서 점심에 나와서 갈곳이 딱히 없었기에 훌루말레를 구경해보자! 라는 생각에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말로 설명을 드리자면, 말레 공항 안쪽에 상가들중 유심카드파는 곳이 있습니다. 심카드 파는 곳이 한곳으로 알로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으실거고, 그 가게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나가시면 출구가 나오는데 출구 끝부분에 버스스탑 표지판이 있습니다. 바닥에도 버스스탑이라고 크게 씌여 있구요~ 오른쪽 큰 빨간 표시가 유..
자유여행/몰디브 여행 ♥♥☆♥♥ 2019. 12. 14. 04:53
몰디브 말레공항 즐길거리 아내와 몰디브를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때도 못가봤던 몰디브라 상당히 기대했었습니다. 물론 몰디브는 기대이상이었구요. 몰디브를 갈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은 무조건 가세요, 두번가세요!!! 몰디브가 좋았지만 첫인상은 '어? 작다..'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뒤돌아 제가 타고온 비행기를 찍었습니다. 비행기가 건물과 연결된다든지, 아니면 공항에 내려 버스를 바로 탄다던지 이런거 없습니다. 그냥 도보로 출구까지 갑니다. 정말 몇걸음 안 걸어서 이미그레이션 통과하러 가는거죠. 공항이 상당히 작아요. 우리나라 공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이미그레이션도 단촐합니다. 이렇게 이미그레이션 통과하고 짐 찾고 나가면!! 환전소가 있습니다. 달러를 더 많이 쓰긴했으나 10~100달러정도는 루피야..
자유여행/몰디브 여행 ♥♥☆♥♥ 2019. 12. 14. 00:35
몰디브 피할로히 리조트 워터빌라 워터방갈루 가격 및 후기컴포트룸인 346호에서 2박을 잘 보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멀리서만 바라보던 워터방갈루로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맛있게 아침도 먹어주고~ 즉석에서 해주는 음식들이 맛있더라구요. 오믈렛이나 샌드위치, 쌀국수등 맛있는 음식이 많았습니다. 음식이 입에 딱 맞에요. ㅎㅎ드디어 이사! 제가 346호가 천국이라고 했나요? 아니었습니다. 워터방갈루가 천국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워터방갈루로 옮길때도 캐리어를 싸서 346호 문앞에 내다 놓고 몸만 먼저 옮겨왔습니다. 잠시후에 캐리어를 가져다 주셨어요. 그동안 구석구석 방을 살펴봅니다. 침대에는 레이스가 달려있네요. 내릴수 있나 싶어서 만져봤지만 그냥 붙어있는 장식이었습니다. 밤이 되면 침실의 분위기가 더 로맨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