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세부 자유여행 ♥♥☆♥♥ 2019. 12. 11. 16:28
세부 가와산 캐녀닝 액티비티 최고봉 가격 후기 세부로 처음 여행을 갔을때 캐녀닝이라는것을 해봤습니다. 어감이 좀 욕 같기도 하고, 처음 들어보기도 해서 이걸 예약한 후배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도 잘 모르는데 재밌을거 같아서 했다고 합니다. 뭐 찾아보기도 귀찮고, 그냥 그런게 있나보다~하고 별 기대를 안했는데요. 막상 해보니까 너무너무 재밌고 기억에 남네요. 세부가기전에는 세부하면 휴양지로만 생각했는데 오슬롭도 재밌고 비치에도 다양한 액티비가 있었어요. 저는 그중 이 캐녀닝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이렇게 재밌는 액티비티가 있었다니! 정말 강추합니다. 캐녀닝이 뭔지 몰라 찾아봤는데요. 그랜드 캐년할때 그 캐년에 ing를 붙인거더군요. 사전에는 산간 계곡물에 뛰어들어 급류를 타는 스포츠라고 나와있습..
자유여행/세부 자유여행 ♥♥☆♥♥ 2019. 12. 11. 12:42
세부 마리바고 블루워터 리조트 가격 후기 짱좋음 해외여행을 자주가고 싶지만 시간여건상 유럽, 미국쪽은 자주가기 쉽지 않네요. 아시아, 동남아 지역을 자주가게되는데요. 세부도 그중 하나입니다. 마리바고 블루워터는 두번정도 이용을 했습니다. 아직 블로거로서 자각이 부족하여 사진이 부족할수 있지만 블루워터리조트를 아시기에는 부족하지 않을거 같아요~ 세부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밤 12시정도였습니다. 블루워터리조트에서 픽업을 나와줬어요~ 픽업은 무료!! 일단 호감도 UP!!! ㅎㅎ 10월 31일과 11월 1일은 필리핀에서 할로원행사가 크게 열려 대부분은 쉬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필리핀에서는 엄청난 명절의 개념이라고 하네요. 이 때는 할로윈 전이었는데요, 호텔로비인데 이렇게 할로원 장식이 되어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자유여행/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2019. 12. 5. 23:26
다낭공항 라운지 다이너스 카드 제게 해외여행, 공항과 라운지는 뗄레야 뗄수없습니다. 면세점이나 쇼핑을 즐겨하지 않는 저는 비행기 대기시간 대부분을 라운지에서 보내는데요. 이번 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음... 사진으로 보니 굉장히 눈이 아픈 라운지 정면이네요. ㅋㅋㅋㅋ 우선 현대다이너스카드는 전세계 다양한 라운지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프라이어티 패스카드(PP카드)까지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PP카드가 들어갈수 있는 라운지가 훨씬 많지만 가성비때문에 저는 다이너스 카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곧 없어지겠지요ㅠ) 위에 보시는 CIP라운지는 여유있게 쉬다온 라운지입니다. 좋았어요~^^ 라운지 입구를 바라보고 좌측에 저렇게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테..
자유여행/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2019. 12. 4. 22:23
다낭 바나힐 입장료 레일바이크 장소 핵심요약 콕콕! 아이고 놀고싶다~ 이건 모든 분들이 생각하시는 거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놀고 있어도 더 격렬하게 놀고 싶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다낭 바나힐입니다. 다낭 가신분들중 이곳을 안가보신분들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블로그들 보셨을 거니까 저는 요점만 짧게 말씀드리고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사진은 겁나 찍었는데 실제 풍경은 직접 가서 눈에 담으시고, 저는 몇장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입장하고 케이블카타러~ 도착하면 이런 탈 것을 타고 입구까지 갑니다. 금방가더라구요 ㅎㅎ 요기가 입구쪽입니다. 보이는곳 오른쪽에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니면 여기로 들어가셔도 되구요. ㅎㅎ 그냥 쭈욱 들어가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인테리어도 잘 보고 들어가..
자유여행/베트남 다낭 호이안 여행 ♥♥☆♥♥ 2019. 12. 4. 18:43
다낭 바빌론 스테이크 다낭 맛집 가격 후기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가라!!!! 엄청난 명언이지요!! 고기는 늘 진리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저와 아내는 다낭 바나힐에서 신나게 놀고 나서 배가 고프니 고깃집을 검색해봅니다. 여러군데가 나오긴 하는데 한국분들이 맛있다고 여러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곳은 단연 바빌론 스테이크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엄청 맛있었습니다. ㅎㅎ 바나힐에서 저희와 여행내내 함께 다녀주신 그랩 기사분께 구글지도 보여드리고 가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묵었던 숙소인 퓨전스위트 호텔과도 그리 멀지 않아 밥먹고 천천히 걸어갈 요량이었지요. 바빌론 스테이크를 검색해보니 1호점과 2호점이 검색 되었는데요. 저희가 간 곳은 2호점이었나봐요. 갈 땐 미처 몰랐는데 위의 창문에 보니 2라고 쓰여져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