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환전팁 꿀팁 경험담 알아보자
- 자유여행/코타키나발루 여행
- 2020. 1. 3. 06:27
코타키나발루 환전팁 꿀팁 경험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코타키나발루도 꾸준히 많은 분들이 찾는 여행지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어 너무 즐겁더라구요. 대표적인 동남아 휴양지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꼭 여행가시기 바라며 환전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위즈마 메르데카에서 뭔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하나봐요. 아이들은 어느나라나 귀엽네요. ㅎㅎ
저는 한국에서 은행어플로 환전을 했습니다. 10만원정도 환전했고 코타키나발루가면 대부분 카드써야지~ 했는데 거의 못썼습니다. 대부분 현금만 받더군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스타벅스를 들어갔는데 기기서도 온니캐쉬!! 라고 들었을때 직감했습니다.(아... 해외사용하면 포인트 두배적립되는 카드 쓸려고 했는데...ㅠㅠ)은행어플이 무색하게도 코타키나발루 내의 사설환전소 어느곳이든 한국보다 싸더군요. 사설환전소는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포인트이자 꿀팁!! 보통 동남아를 가면 이중환전을 합니다. 한국에서 달러로, 그 달러를 현지에서 현지화폐로 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이중환전이 손해네요. 그냥 코타키나발루에서 한국돈으로 링깃을 구매하는게 이득입니다. 물론 이건 환율때문에 오락가락 하겠지만, 굳이 이중환율하면서 수수료를 한번더 손해볼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위위의 사진은 만원에 37.1링깃을 쳐주고 밑의 사진은 만원에 37링깃을 쳐주네요. 사설환전소마다 환율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많은 돈을 바꾸시는게 아니라면 큰 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그래도 해외나가서 급한일 없으시다면 여유있게 구경도 하시고 한바퀴 돌아보시면서 환율 좋은 환전소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하는일이다보니 돈을 잘못 세어 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돈 받으시면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만난 한국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모두 공항 환전소는 비추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듣고 공항에서 안바뀌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가급적 시내에서 환전하시는 것이 이득일듯 합니다.(어딜가나 공항은 비싸군요.ㅋ) 이상으로 코타키나발루 환전팁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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