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추천 휘슬락호텔
- 자유여행/제주도
- 2020. 1. 5. 09:03
제주도 호텔 추천 휘슬락호텔
얼마전에 다녀온제주여행인데 아직도 포스팅을 시작도 못한상태에서 부랴부랴 올리기 시작합니다. 위에 보이는 조형물이 휘슬락의 마스코트인가봐요. 2층에 있는 수영장에도 저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ㅎㅎ 이제 휘슬락 호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3박4일을 다녀왔는데요. 첫날 저녁도착 둘째날과 셋째날은 잘 놀고 넷째날 아침비행기라 이틀만 제대로 놀았었습니다. 3박중 첫날은 늦게 가서, 마지막날은 일찍나와서 중간날 하루에 좋은 숙소를 하고 첫날과 마지막날은 대충숙소를 잡았는데요. 그러다보니 3박하는 동안 매일 숙소를 바꿨네요. ㅋㅋㅋㅋ 뭐 아무튼 잘 놀다 왔으니 상관없죠 뭐 ㅎㅎ 휘슬락은 마지막날에 머문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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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과 세면대인데요. 세면대는 건식으로 화장실 들어가기전에 있구요. 저희가 묵었던 룸에는 욕조는 없었습니다.
저희부부가 편안하게 잤던 침대인데요. 침대오른편에 콘센트 보이시죠? 왼편에는 없었습니다. 오른편에서 주무시는 분은 충전이 좀 쉬울거고, 왼쪽에서 주무시는 분은 TV쪽에서 충전하시면 되겠습니다. 충전할 곳은 많으니까요 ㅎㅎ
평면TV가 있는데 사실 여행와서 TV를 별로 안보다 보니 패스~들어갔는데 자동으로 틀어져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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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머물렀던 방은 뷰가 탁트인방은 아니었습니다. 꺾어진부분에 저희방을 주셨어서 베란다 왼쪽으로 탁트인바다가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나왔네요.
기본적인 포트나 슬리퍼등은 있구요. 크게 불편함 없었습니다. 그리고 좋았던게 수영장인데요.
루프탑수영장은 아니지만 2층에 수영장이 있어서 이용하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헬스장도 2층에 같이 있습니다. 저는 사진만 찍고 이용하지는 않았어요.ㅎㅎ
이건 호텔사이트에서 퍼온사진입니다. ㅎㅎ 확실히 사진찍는 기술이 중요한거 같네요ㅠㅠ 공항에서 15분정도거리로 제주공항과 매우 가까워요~ 저희는 아침비행기라 전날 렌트카 반납하고 카카오택시로 공항에 갔습니다. 차량이 없어서 마지막날은 호텔근처에서 먹자~했는데 돌아다니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호텔 1층에 있는 서가앤쿡을 갔네요. 서가앤쿡도 맛있었어요.ㅎㅎ 재방문의사를 물어본다면 저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더 여유있게 일정을 짜서 호캉스를 즐겨보고 싶네요.ㅎㅎ 주변에 횟집거리도 있어서 먹을 곳 천지인데 너무 돌아다니기만 했어요. 즐거운 제주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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