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2020년도 벌써 2월입니다. 2월 딱 중간이 넘어가고 있는데요. 곧 날이 풀리고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해야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오늘은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이 나가지 않아 속타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는 분들께 좋을 희소식입니다.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인데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은 집을 판매할때도 해당되는 말일 듯 합니다. 새로운 주인을 빨리 만나게 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상태인 집을 보여주는게 당연히 좋겠죠?? 깨끗한 집의 첫인상은 선택을 좌우할수도 있을거에요. 전문가들은 신발장부터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최대한 집안을 깔끔히 정리하고 어지러진 짐들은 정리해서 집을 더 넓어보이게 연출하는 것도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하네요. 최대한 물건들은 수납장으로 넣어주세요~

채광도 집 선택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환한집을 연출하기 위해 동향의 집이라면 최대한 오전시간에 집을 보여주시고, 모든 불은 다 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채광이 좋거나 밝은 집은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주니까 꼭 염두해두세요~ 향기도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집보러 온다는 연락을 받으셨다면 꼭 환기도 하시고 반려동물을 키우신다면 배변 치우는것은 당연, 방향제나 향초를 피워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집에 딱히 향초나 디퓨저가 없으시다면 갓 지은 밥냄새로 집보러 오시는 분들의 후각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익숙한 밥냄새가 평온한 마음을 만들어주기에 좋은 인상으로 남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따뜻한 실내기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집안 고장난 부분이나 하자들은 미리 수리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벽지 등이 손상되었다면 가구재배치를 통해 가리는 것도 좋습니다. 반대로 내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꼼꼼하게 보셔야겠죠? 전세, 월세등 들어가기전 잘 살피셔야 나중에 오해의 소지 없이 원활하게 계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을 때는 최대한 다양한 곳에 내놓아야 하는데요. 내집 주변은 물론 인근 중심상권에도 내놓고 중개업소와 최대한 가까워지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요즘은 주로 인터넷, 어플, 공인중개사에서도 사진으로 미리 보는걸 선호해 집안 구석구석 깔끔하게 사진을 찍어 공인중개사에 전달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집 빨리 나가게 하는 방법 참고하시고 빠른 시일 내에 집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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