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5766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5766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전날 0시 기준 53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죠. 이후 4시기준 293명이 더 늘어 5621명이 어제 최종확진자였습니다. 오늘도 분명 새로운 확진자가 늘었지만 그동안의 추이에 비해 증가폭이 감소한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인데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잠잠해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 00시 기준 확진자는 5,766명으로 어제 오후 4시기준보다 145명이 더 증가한 수치이며, 어제 00시보다는 438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완치도 크게늘었습니다. 전날 41명에서 47명이 늘어 총 8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자 추가 발생

하루사이 사망자가 세명이 더 늘었습니다. 34번째, 35번째, 36번째사망자가 나온것인데요. 34번째 사망자는 87세 여성(901번 확진자)으로 3일 오후 4시 23분 숨졌습니다. 이 사망자는 지난달 24일 대구 남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26일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했습니다. 기저질환으로 심장비대, 고혈압, 치매, 불안장애등이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35번째 사망자 역시 대구에서 발생했습니다. 4일 오후 5시 25분경 계명대동산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던 72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뒤 24일 확진판정을 받고 대구동산병원을 찾았습니다. 당일 호흡곤란등의 증세를 보여 계명대동산병원으로 전원됐으며 당뇨병, 고혈압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6번째 사망자는 경북에서 발생했으며 경산에 거주하던 61세 남성입니다. 이 환자는 지난 1일 뇌경색증세로 질병관리본부 1339콜센터에 신고했고, 구미 순천향병원에 이송돼 CT검사에서 폐렴소견이 확인되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3일 양성판정을 받았는데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대구에서 25명의 사망자가, 경북지역 10명, 경기지역 1명으로 총 사망자수는 36명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던 용산구에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4일 용산구에 따르면 50세 여성으로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동대문구에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었는데요. 동대문구는 회기동에 거주하는 23세 여성, 전농1동에 거주하는 23세 남성, 회기동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전했습니다. 회기동 23세 여성은 중국인으로 지난 19일 대구를 방문한것으로 조사되었고, 전농동 23세 남성은 지난달 29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후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35세 남성은 28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경희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중랑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중화동에 16세 여성인데요. 중랑구청에 따르면 용인에 거주하는 이전 확진자인 이모로부터 감염된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5일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100을 넘어섰습니다. 총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인천시

인천시 확진자는 현재 9명으로 전날과 동일합니다. 다만 부평구에서 나온 중국국적의 신천지 교인 확진자(인천 8번)가 동선을 말할때 거짓말을 한것으로 드러나 인천시 측이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지난달 27일부터 부평구가 인천시로부터 신천지신도의 명단을 받아 전수조사를 실시했을 때 8번 확진자는 과천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은것으로 답했다고 부평구는 밝혔습니다. 이 거짓말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께 경기도로부터 과천교회 예배 참석자명단을 받고서야 드러났는데요. 또 다른 거짓말은 인천시 역학조사관에게 과천예배 참석이후 이달 2일까지 자율격리를 해왔다고 진술한것입니다. 이 거짓말은 부평구 CCTV등을 이용한 역학조사에서 드러났는데, 과천 예배를 본 이후 10일넘게 자택과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숍을 오간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경기도

수원의 한 교회에 다니던 42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4일 오전에 받았는데요. 오후에는 이 여성의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아 수원에만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화성시에서도 추가확진자가 3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4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수원에서 발생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 16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43세 남성, 12세와 7세의 여자아이 세명이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에서도 직업군인 한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 11번째 확진자인 이 군인은 전날 같은 사령부 내 사병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행한 부대 장병 전수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용인시는 확진자의 자택을 방역 소독하고 가족들을 자가 격리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 군대 코로나 확진자가 3명(용인 포함)이 늘어 3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에서도 코로나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76세 남성으로 암환자라고 하는데요.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부천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5일 오전 경기도의 총 확진자는 11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강원도

강원도는 원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날 12명보다 2명이 더 늘어 14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13번 확진자는 66세 남성으로 단계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3번 확진자가 거주하는 행구동의 한 아파트의 관리소장으로 지난달 20일 3번 확진자와 함께 동 대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3번 확진자는 신천지와 관련이 없는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4번째 확진자는 봉산동에사는 52세 남성으로 신천지 교인입니다. 지난달 16일 태장동 학생회관에서 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3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중입니다. 


현재까지 강원도의 총 확진자는 24명으로 원주 14명이며 이중 11명이 신천지 관련입니다. 춘천 2명, 강릉 5명, 속초 2명, 삼척 1명이며, 속초2명과 삼척 1명은 4일 강릉의료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세종시

다행스럽게도 세종시는 지난달 22일 확진자가 1명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 소식은 없습니다. 세종1번 확진자의 모든 접촉자를 검사 완료 했으며 홈페이지에 동선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지는 않지만 타지역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비상시를 대비해 병실과 인력을 늘리고 안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대전시

대전시는 현재 18명의 확진자가 집계중인데요. 4일 오전 유성구 신성동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서 근무하는 50대 남성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16명이 되었습니다. 16번 확진자는 지난달 14~16일 대구를 방문해 확진자인 딸과 접촉한 것을 알려졌습니다. 


이후 5일 오전 두명의 확진자가 추가 되었는데요. 대전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확진자는 대구 남성 신천지교육생으로, 다른 한명은 지역 11번 확진환자의 아내입니다. 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로 세부내용을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대구시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충청남도

충청남도도 전일 0시기준 82명이었는데요. 오늘 0시기준 83명으로 한명이 늘었습니다. 4일오전 10시 기준 1명이 추가되었는데요. 천안에서 75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23세 여성으로 지난달 24일 기침, 가래증상이 나타나 천안시 동남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4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어 충남 천안에서 두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9세 남성과 40대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의 84번째, 85번째 확진자이며 천안은 총 77명의 확진자를 기록중입니다. 질병관리본부기준 86명의 확진자가 나왔며 지자체에서는 아직 집계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4일기준 충남지역 확진자 83명중 95%이상이 줌바댄스가 이뤄지는 피트니스 센터와 관련이 있었으며 관련된 확진자는 줌바댄스 강사 4명, 수강생 51명, 가족과 지인 26명등 총 81명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충청북도

충청북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괴산에 거주하고 있는 80대 여성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달 25일부터 인후통과 가래등 끓는 증상을 보였고 3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4일 오후 서울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충북확진자중 최고령이라고 합니다. 충북은 지난 2월 29일까지 11번째 확진자가 나온이후 지난 4일 12번째 확진자가 추가되었습니다. 


5일 오전에는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58살A씨, 57살 B씨, 4살 C군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지난달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30대 부부의 가족으로 충북에서 코로나가 가족사이에 확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되었던 이들은 격리해제를 하루 앞두고 청주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결과 모두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이로써 충청북도의 총 확진자는 15명이며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가 9명, 충주시 3명, 음성군, 괴산군, 증평군 각 1명씩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광주시

광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4일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광주 13번째 확진자는 57세 남성으로 기존 확진자들에 비해 상태가 양호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이 아닌 감염병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광주에서는 지난 2일 확진자 발생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4일 오후에는 대구시 확진자들에게 병상을 제공하기로 한 광주광역시에 처음으로 대구 환자 7명이 이송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측은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하지 않는다면, 최대 60명의 확진자를 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전라남도

전라남도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까지 4명이며 이중 한명은 격리해제로 퇴원하였고, 3명이 지정병원에서 격리중입니다. 지난달 28일과 29일, 3월1일에 각 한명씩 감염자가 추가된 이후 추가 감염은 현재까지 없습니다. 


전라남도측은 대구,경북지역 환자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내에 코로나 환자를 수용할 의료시설은 전남도립 순천의료원, 강진의료원, 목포시의료원, 전남대화순병원입니다. 환자이송시기나 규모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지 상황에 맞춰 조정된다고 합니다. 


한편 전라남도 어린이집 연합회는 대구광역시 어린이집연합회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4월 하순으로 예정되어있던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잠정연기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전라북도

전라북도에서는 3월 2일 7번째 확진자가 현재까지 마지막 추가 확진자인데요. 전북7번째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인 26세 여성으로 신천지 관련으로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발생한 확진자입니다. 이 확진자는 2월 16일 전주 신천지 교회예배에 참석했으며 대구, 경북 방문이력은 없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북은 7명중 1명이 격리해제판정을 받았으며 6명이 격리치료중입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와 마찬가지로 대구경북지역의 확진자 6명을 경상북도내 음압병상에서 치료중이며 이로 인해 도민치료에 소홀해지지 않겠다고 SNS에 도민들의 걱정에 대한 안심글을 올렸습니다.


전주의 택시회사 삼화교통은 오는 9일까지 운행을 전면중단하고 기사와 직원 모두 60여명이 무급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에서 코로나로 인해 택시가 멈춰선건 이 업체가 처음입니다. 휴업기간은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제주도

제주도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4명의 확진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4명의 확진자가 모두 대구에 머물다 제주로 들어와서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에 제주도는 대구와 제주를 잇는 항공기 탑승객은 출발지인 대구공항에서 발열검사를 받고록 했으며, 제주공항에 도착해서는 별도의 브릿지로 이동하고 다시 발열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도민이나 여행객 가운대 최근 대구나 경북을 다녀온 경우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부산시 

부산시는 지난 4일 오전과 오후에 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돼 현재 84명의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에서는 집단에서 단체 발병보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에 의한 감염사례가 늘고 있는데요. 17세 남학생인 83번 확진자는 학원강사의 수강생이었으며 84번 확진자는 지난달 18일 대구 신천지 교회 집회에 방문한 적이 있으며 28일부터 자가격리를 하던중 스스로 증상을 느끼고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질병관리본부와 부산시의 신천지 신자명단에는 빠져 있었던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울산시

울산시에서는 4일 오전 추가확진자 발생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울산시는 3일 오후 8시 30분경 북구에 거주하는 58세 남성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3일 오후 1시에 확진 판정을 받은 21번 확진자의 남편인데요. 해당 확진자는 아내가 먼저 확진판정을 받자 자가격리도중 곧바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어 이 남성의 딸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딸은 울산 남구에 거주하며 30세로 밝혀졌습니다. 딸의 남편은 음성판정을 받았는데요. 지난달 15~21일 대구 확진자인 친정어머니, 친언니 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친언니가 대구 신천지 교인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울산은 23명의 확진자가 집계중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경상남도

경상남도는 4일 오전 10시 기준 거창군 3명, 창녕군 3명, 밀양시 1명 총 7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 67번(63세 남성), 68번(64세 여성), 69번(61세 여성) 확진자는 거창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67번 확진자는 3일 양성판정을 받은 66번 확진자의 남편이며 68,69번 확진자는 2월 16일 대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경남 70번(25세 남성), 71번(17세 여성), 72번(67세 여성) 확진자는 창녕에 거주하고 있으며 70번, 71번 확진자는 51번확진자가 근무하는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고,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해당 노래방을 방문한 사람들을 찾아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73번째 확진자는 밀양거주 63세 여성으로 72번, 73번 확진자를 포함한 추가 7명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경상남도는 총 70명으로 확진자가 늘었으며 완치도 1명이 늘어 총 3명이 격리해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창원에서 3명의 확진자는 음성이었으나 경남보건 환경연구원과, 경남도 보건담당자 사이에 검사결과 통보과정에서 의사소통이 잘못되어 양성으로 잘못 집계되었었습니다. 현재 70명의 확진자이지만 번호는 73번까지 있는 이유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경상북도

경북은 현재 자체집계로 5일 08시기준 805명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중 격리중은 774명, 격리해제 21명 사망 10명입니다. 경산시는 347명으로 경북내에서 최고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이는 전국에서도 대구 다음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경북지역의 신천지 교인 확진자중 절반가량이 경산시 거주자이고, 확진자증가에 따른 2차감염, 대구 동일 생활권으로 영남대등 대학이 많아 청년층 확진자도 많은것에서 비롯된다고 경북도지사는 말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대구 경북지역 코로나 수용을 하겠다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 병상을 구하지 못한 코로나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또한 이국종교수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요청으로 경기도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를 타고 대구 경북지역 의료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대구

주한미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5일 대구에 주둔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이는 주한미군 관계자중 5번째와 6번째 확진자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은 대부분의 신천지 신도의 소재를 파악했으며 5일 현재 5명을 제외하고 모든 신도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말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지역 거주 신천지 신도 가운데 연락이 안되는 소재 불분명 신도 963명을 추려, 경찰에 추적을 의뢰했었는데요, 대구경북경찰청은 5일 "963명중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소재를 파악했으며 5명의 추적도 곧 마무리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자체와 경찰은 2차감염을 막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5일 오전 현재 대구지역은 432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이틀연속 증가폭이 감소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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