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8652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8652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지난 4일간 두자리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이제 좀 진정국면으로 가나보다 싶었는데 어제 갑자기 152명이라는 추가 확진자가 나와 많은 사람들이 긴장했습니다. 결국 음성으로 밝혀지긴 했지만 17세 사망자도 나왔고, 이탈리아는 중국의 사망자를 넘어섰으며 전세계에서 하루 만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등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3월 20일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0일 00시 기준 확진자는 00000000000000000000명 사망자는 0명 격리해제는 0명입니다. 

사망자 현황

94번째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19일 오후 5시 20분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81세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후 지난 8일부터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19일 3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총 94명의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는데,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없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서울시

서울시 확진자가 29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콜센터와 해외유입관련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로 콜센터 관련 서울 확진자는 19일 오후 6시 기준 91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기, 인천지역까지 합하면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146명이상입니다. 


용산구 후암동에서 5번째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용산구청은 19일 오후 후암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환자는 현재 흑성동 중앙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증상이 나타나 다음날 자차를 이용 의료기관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18일 구급차로 이송돼 오후 3시 47분경 용산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았고, 1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에서 영국과 필리핀을 최근 방문하고 귀국한 2명이 19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강남구 실거주자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어났는데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딸을 방문한 미국국적의 60세 여성과 회사업무차 마닐라로 출장을 다녀온 44세 남성이 각각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영등포구에서는 네덜란드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20대 여성이, 성동구에서는 이탈리아로 출장을 다녀온 50대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작구에서는 사당2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는 스페인에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지인과 함께 16일 한국에 입국했는데요. 감염경로는 해외로 추정이 됩니다. 이처럼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중 약 25%가 해외에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9일까지 해외에서 감염된 국내 확진자는 모두 79명으로 이중 51명이 서울 경기에서 나왔습니다. 이로인해 보건당국은 해외 입국자들의 자가격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인천시

인천 송도 국제도시의 유엔 산하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50세 캐나다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연수구 거주 캐나다인이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며 질병관리본부에 2차검사를 의뢰하고, 인하대 음압병실로 이송했습니다.


또한 인천시 계양구에 거주하는 55세 남성 A씨등 3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은 서울 소재 같은 직장 동료로 지난 12일 서울 본사에서 회의를 마친뒤 A씨의 차량으로 함께 장례식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 세명은 인천 선학드라이브 검진센터와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으며 경기 안성병원과 인천의료원, 공주의료원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일 00시 인천시 확진자는 39명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기도

경기 부천 소사본동의 생명수교회에서 19일 확진자가 1명이 더 늘었습니다. 이로써 19일 오후 2시 기준 생명수교회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총 18명이며 부천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확진자는 괴안동 빌라에 거주하는 24세 여성으로 이달 8일 생명수교회를 다녀온뒤 12일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8일 받은 검사에서는 19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용인시에서는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19일 용인시는 기흥구에 사는 47세 여성과 수지구에 사는 35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총 24명의 확진자가 용인시에서 나왔습니다. 23번째 확진자의 아버지는 지난 2월 24일 말기 폐암으로 분당제생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6일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24번째 확진자는 영구에서 3개월가량 체류하다 입국했으며 19일 오전 8시경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중 1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국 역학조사관 중 감염된 첫 사례로 추정됩니다. 경기도는 19일 도 소속 역학조사관 1명(40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이 확진자는 분당제생병원에 마련된 상황실 즉각대응팀에서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근무하며 역학조사 업무를 수행했다고 합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PC방, 노래방, 클럽형태업소 등 3대 업종 15,0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유증상자 출입체트, 이용자 명부 작성 및 관리 영업전후 각 1회 소독 및 청소등의 규칙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받을수 있게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강원도

강원도는 지난 17일 일주일만에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강릉에 사는 47세 여성으로 17일 오후 2시 반경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강릉의료원에 격리되었는데요. 이로써 강원도 내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후 18일과 19일은 추가 확진자는 없었으며 완치인 격리해제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18일과 19일 연속으로 완치 판정이 나오는등 총 도내 퇴원자는 총 10명입니다. 


코로나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강원도 감자를 이용한 요리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 11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강원도진품센터 사이트를 통해 감자 10kg당 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는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택배비, 카드수수료, 포장비는 도가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1일 판매수량은 감자 10kg상자 1만개로 매일 오전 소진되고 있어 구하고 싶어도 쉽게 구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세종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던 세종시는 14일부터 하루 1명꼴로 확진자가 나오다가 18일과 19일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해양수산부 확진자가 처음 보고된 이후 전직원 795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요. 현재는 유증상자나 접촉자에 대한 검사 건수도 400여건에서 100건 이하로 감소했습니다. 


세종시는 19일 열린 브리핑에서 공개된 확진자 동선에 포함돼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등 점포당 100만원씩 피해지원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확진판정 이후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에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를 주는데요. 지원액은 1인 기준 45만 4900원, 5인기준 145만 7000원입니다. 현재까지 세종시의 코로나 확진자는 총 41명으로 이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소속 공무원은 31명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전시

대전은 19일 오후 4시 기준 22명의 확진자중 8명이 환치로 퇴원했습니다. 입원치료중인 확진자는 현재 14명이며 일주일째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국군대전병원과 충남대병원에 대구, 경북, 세종 등 타 지역 환자 55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군대전병원에는 군인 11명을 포함한 33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대부분은 대구, 경북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대 병원에는 세종지역 14명의 환자를 포함 총 21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세종시에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기관이 없어 세종시가 대전시에 협조를 구해 입원이 이뤄졌습니다. 또 을지대 병원에서는 공주에서 온 환자가 치료중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남도

충남은 홍성에서 확진자가 17일에 나온 이후 18일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홍성에 거주하는 60대부부는 2월 23일 출국해 이집트 카이로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여행한뒤 3월 2일 귀국했는데요. 다른 일행 16명과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충남은 1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충청남도의 15개 시군은 코로나로 생계에 어려움을 격는 도민들에게 100만원씩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상공인, 운수업체 종사자, 저소득층, 비정규직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자, 프리랜서등 15만명입니다. 시.군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부터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현금또는 지역화폐, 체크카드 가운데 시.군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지급할 수 있습니다. 예산은 도와 15개 시.군이 절반씩 부담할 예정입니다. 


19일 태안군은 여자 에페 국가대표선수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태안여행을 왔다가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태안군수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선수 스스로 자가격리 권고를 준수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확진자가 묵었던 펜션을 방역소독했습니다. 이로써 충남 확진자는 총 119명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충청북도

충북에서는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후 20일 10시 기준으로 총 3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33번째 확진자는 충북 충주지역 30세 확진자로 신천지신도이며 17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확진자인 34번째 확진자는 충주시 7번째 확진자인데요. 20일 충주시에 따르면 중앙탑면에 살고 있는 66세 여성이 20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역학조사중이며 파악후 바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역별 확진자는 괴산 11명, 청주 9명, 충주 7명, 음성 5명, 증평 1명, 단양 1명입니다. 한편 퇴원자도 늘고 있습니다. 음성군 첫 코로나 확진자가 퇴원하는등 현재까지 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광주시

광주광역시는 19일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현재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되고 있는데요. 16번과 17번,18번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모두 유럽여행으로 광주시는 해외여행 자제 권고를 내렸습니다. 더불어 밀폐된 공간에서의 행사 자제를 간곡히 호소하며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들과 함께 헝가리 펜싱대회에 참가했던 광주광역시 거주 코치와 선수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 실업펜싱팀 소속선수 35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실거주지인 경기도의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코치와 선수가 자가격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남도

잠잠하던 전라남도에 17일 새벽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총 5명의 누적 확진자가 집계중입니다. 5번째 확진자는 전남 화순에 거주하는 63세 남성으로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광주 13번째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알려졌는데요. 광주 13번째 확진자와 함께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해왔습니다. 현재는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신천지 고위험군 직종 종사자 진단검사에서 5명이 검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신천지 신도 가운데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426명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의료인과 요양시설, 복지시설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5명은 신천지 교인임을 부인하고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검사 거부자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하고 중대본 회신에 따라 고발등에 나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전라북도

전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전라북도에서 10번째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18일 전라북도는 6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확진자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흡곤란 증상이 심해 검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미국 뉴욕의 아들집을 방문한 60대 부부가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군산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다가 14일 오후 4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보건당국에 비행기와 버스안에서 마스크를 썼다고 말했으며 군산도착이후 선별진료소 방문외에 다른곳으로는 거의 외출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제주도

제주도는 지난 4일이후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으며 격리해제와 자가격리해제자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외로 코로나 확산이 심해지면서 관광지인 제주지역이 크게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카지노업계가 제주 기점 국제선 항공편이 모두 끊기면서 전대미문의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사실상 손님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23일부터 17일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5912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망 3905명보다 93%이상 급락한 수치입니다. 내국인도 50%이상 감소했습니다. 제주도 관광업계 예약률은 3월 셋째주 기준 호텔 10%, 콘도 9% 전세버스 4.3% 렌터카 23.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부산시

부산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유럽에 머물다가 입국한 내국인과 외국인입니다. 19일 첫 확진자는 부산진구에 사는 26세 여성(103번째 확진자)으로 지난달 16일 동생과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지난 1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103번 확진자의 동생은 3주전 먼저 입국했으며 증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두 번째 확진자는 부산 동래구에 거주하는 25세 스위스인으로 104번째 확진자입니다. 지난해 12월 혼자 출국해 스위스에 머물다가 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현재 부산시 총 확진자는 104명, 완치 57명, 사망 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는 46명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울산시

울산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불까지 일어났습니다. 산불 발생 지역주민은 코로나 확산우려로 집단 대피시설에는 가지 못하는등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19일 오후 1시 50분경 울산 울주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20일 오전중 마무리가 될것으로 보이지만 진화작업을 하던 헬기가 추락하는등 코로나 이외에도 어려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18일 일가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34~36번째 확진자가 되었는데요. 이들은 31~32번 모녀 확진자와 가족관계입니다. 32번째 확진자의 남편이 34번째, 아들이 35번째 확진자가 되었으며 조카가 36번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울산에서는 총 36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중 12명은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남도

경남은 09시 기준 82명 이었으나 이후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83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83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창원 거주 54세 남성으로 대구를 다녀온후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확진은 유럽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지난 16일 저녁 확진판정을 받은 창원 30세 남성이후 처음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선별적 긴급 재난 소득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위소득 이하 가구 100%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김경수 도지사는 현재 막바지 단계로 확정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경상북도

경북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늘어 현재 1,15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격리해제는 어제보다 67명이 늘어 총 326명이 완치되었는데 이는 하루 완치자 최고 수치입니다. 지난달 26일 돼 첫 완치 판정이 나온 이후 이달 초부터 꾸준히 증가세에 있는데요. 현재 경북 사망자는 26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와 시.군이 자체 예산 1,646억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85%이하(1인 기준 149만 4천원 이하)인 33만 5천가구를 지원합니다. 도내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는 50만 2천가구지만 이미 정부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 수급자, 긴급복지지원과 실업급여 대상자, 저소득 한시적 생활지원대상자등 16만 7천가구는 제외한 수치입니다. 지원규모는 1인가구 30만원, 2인가구 50만원, 3인가구 60만원, 4인이상 가구 70만원입니다.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현황 대구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및 경북 청도,경산, 봉화 지역의 올해 예비군 훈련이 면제됩니다. 국방부는 20일 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예비군의 올해 훈련을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 지역 내 지역예비군과 직장예비군에 편성된 예비군들은 올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대구는 현재 328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3월 28일까지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외출과 이동은 최소화하고 모임과 집회를 멈추기, 개인 위생철저 등 켐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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