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아시아파크 썬월드 입장료 시간 놀이기구

다낭 아시아파크 썬월드 입장료 시간 놀이기구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잘 놀다 왔으니 포스팅을 열심히!!ㅎㅎ 숙소, 환전, 가볼만한 곳등을 했거나 하고 있으니 제 블로그 많이 놀러와주세요~ 메뉴부분보시면 보다 쉽게 다른 여행지도 찾으실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낭 아시아파크 입장요금 영업시간 놀이기구 후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썬월드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몰랐거든요. 그래서 베트남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 들어가 번역해서 봤습니다. 아시아파크? 아시안파크?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홈페이지에는 그냥 원더스라고만 되어있지 park가 들어가는 이름은 못봤습니다. 그리고 다낭, 호이안 여행시 빠지지 않는 명소로 꼽히는 바나힐과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었어요. 저는 아시아파크가고 다음날 바나힌갔는데 같은 회사인거 모르고 갔었거든요. 근데 sunworld라고 같은 로고를 봐서 신기하길래, 한국와서 찾아봤더니 같은 회사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 사진입니다. 그랩을 타고 입구에서 내렸어요. 위의 사진들을 지나 티켓 카운터가 나옵니다. 

입장료는 15만동이네요. 7,500원!! 대박이쥬?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있어서 찍었는데 어차피 브로셔도 줍니다. 안찍으셔도 되요. 한국어 버전의 브로셔도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갔을때는 브로셔가 한국어버전이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받았어요ㅠ

자유이용권을 사면 티켓을 주는데 개찰구(?)처럼 생긴 곳에 있는 분께 티켓을 냅니다. 그럼 팔목에 도장을 찍어주네요. 지워지면 어쩌지? 싶은데 일부러 지우지 않는 이상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여차저차 입구를 지나 다낭 원더스로~ 생각보다 아시아파크(아시안파크? 아직도 헷갈리네요 ㅎㅎ) 겁나 큽니다. 그냥 자그마한 줄 알았더만 그게 아니네요. 그리고 제일 위의 썬휠은 아시안파크 안에서는 어디서든지 보입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관람차라고 하니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썬 휠(SUN WHEEL)

자유이용권이니까 많이 타보자 싶었습니다. 저희는 저녁시간에 들어간거라 많이 못 놀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없어 줄 안서고 바로바로 탔습니다. 월~목은 오후 3시~9시, 금~일은 오후3시~오후10시까지 운영합니다. 1년전만해도 더 길게 운영했는데 아쉽네요ㅠ

줄서는 사람이 없어 썬휠 바로 탑승했습니다. 관람차가 밤에 야경보기엔 완전 좋지요^^

흐릿흐릿하지만 멀리 보이는 롯데마트가 반가워 찰칵!

반짝반짝 예쁜 아시아파크 내부입니다. 

엄청 높더라구요. 세계 4위 높이라는게 이정도구나.. 실감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천천히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썬휠을 다 타고 나오는 길에 인형뽑기 게임도 있었습니다. 한번 해봤는데 실패 ㅠㅠ 인형들이 귀욤귀욤하고, 인형뽑는 게임도 4가지 정도 있어요~ 쉬운걸로 해보셔요. 은근 재밌습니다. ㅎㅎ

이름 몰랐던 놀이기구1

LOVE LOCK이라고 하네요. 화려하게 돌아가는데 탔다가 내 목이 돌아가는줄.. 엄청 빠릅니다. 안쪽으로 아내가 타고 제가 바깥쪽에 탔는데, 바깥쪽에 앉으신분... 무조건 아픕니다. ㅋㅋㅋㅋㅋㅋ 타보시면 무슨말인지 아실듯 ㅋㅋ 아프면서 재밌어요. 아파서 웃음나는 ㅋㅋㅋㅋㅋ

이 사진과 위의 사진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놀이기구에 위의 사진은 오픈 밑의 사진은 천막으로 감싸졌습니다. 그래서 이름이 LOVE LOCK... 연인들은 뽀뽀하나봐요... 정방향으로 신나게 돌고 멈추길래 아... 끝났나보다.. 싶었는데 갑자기 역방향으로 겁나 돕니다. 중력가속도 5G인줄!!!

각 나라별 ZONE

뒤에는 한국식 정자에, 앞에 서있는 애들이 한국옷을 입은...(차마 한국인이라고 못하겠어요ㅠ) 어쨌든 한국존을 만들 생각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ㅎㅎ 근데 뭔가 한국인 아닌것 같아 마냥 반가워만 할 수는 없었어요^^;;;;;;

멀라이언 동상을 보니 여긴 싱가포르 존이네요. 아시아파크다보니 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와중에 뒤에 썬휠은 정말 아시아파크 어디서나 보이네요. ㅎㅎ

이름 몰랐던 놀이기구2

이 놀이기구 이름은 싱가포르 슬링~(이름 몰랐다면서 막 알아 ㅋㅋ) 사람이 없긴 없죠? 멈춰있다가 저희가 타니까 바로 운행시켜줬습니다. 전세낸듯 한 기분 ㅎㅎ 평일은 정말 사람이 없나봐요~ 나름 스릴있고, 무서운데 내 발이 건물과 닿을 것 같아 더 무서웠어요~ 건물 하나랑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해요~ 걱정말고 타세요~


이름 알았던 놀이기구 퀸 코브라

우리나라 청룡열차 같은건데 다리가 붕떠서 가는거에요~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도 이런거 한 번 타고 엄청 재밌었는데 여기가 더 재밌는 듯 합니다. 유후~ㅎㅎ

기타

앗 한옥도 있네요. 혹시 아시아파크 가실분들은 평일에 가시고 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그리고 맛집은... 음... 우리나라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서 맛집을 찾지 않잖아요?? ㅎㅎ 차라리 걸어서 5분~10분정도 거리인 롯데마트 푸드코트를 이용하심이 좋으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사진이 메뉴인데 메뉴이외에도 더 있어요~ 해외나가면 더 맛있는 김밥, 떡볶이등 분식부터, 된장찌개, 김치볶음밥등 한식까지 골고루 있습니다.

이상으로 즐겁고 신났던 아시안파크 후기를 마칩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여행되시고, 저는 추천합니다. 놀이기구 타지 않으셔도 슬슬 산책하기에도 좋은 곳이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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