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연봉 킹 연봉순위 top 10 2023 KBO리그

야구선수 연봉 킹 연봉순위 top 10 2023 KBO리그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양대산맥이 야구와 축구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에 농구가 더해지면 3대스포츠, 배구까지 더해지면 4대스포츠가 될텐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연봉을 많이 받는 야구선수들을 알아봤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모든 자료는 KBO출처입니다. 

간단한 정보들보고 연봉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야구 구단은 총 10개구단입니다. 기아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합이 99명으로 가장 많네요. 반면 NC다이노스가 76명으로 가장 적습니다. 홈구장만 간략히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SSG - 인천 SSG 랜더스 필드 (과거 문학야구장)

키움 - 고척스카이돔

LG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KT - 수원케이티위즈파크

KIA -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NC - 창원 NC파크

삼성 -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롯데 - 사직야구장

두산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한화 - 대전 한화 이글스 파크 

LG와 두산이 서울종합운동장야구장을 함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네요. 

각 구단별 투수가 엄청많네요. 투수가 한 경기에 3~4명이상 기용되기도 하고, 한경기 뛰면 투수는 연달아나오지 않다보니 많이 필요한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많을 줄 몰랐네요. 내야수 10명대, 외야수 10명내외 포수가 4~6명사이로 각 구단별 소속되어있습니다. 신인들도 투수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평균연차입니다. 평균연차로만보면 KT가 가장 오래되었고, 키움이 가장 신생(?)팀이네요.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할때와 최근 4개년 기록이 비교되고 있는데요. 2022년보다 2023년 평균연봉과 평균신장이 내려갔네요. 선수들의 평균나이도 늘어나는 걸 보니 앞으로 선수들의 선수생명도 더 길어질것 같습니다. 

외국인선수 연봉입니다. 단위는 $달러이며 ( ) 안은 계약금입니다. 

SSG : 커크 맥카티 60만, 에니 로메로 80만, 기예르모 에레디아 90만

키움 : 에릭 요키시 120만, 아리엘 후라도 85만, 에디슨 러셀 55만

LG : 아담 플럿코 80만(30만), 케이시 켈리 105만(45만), 오스티 딘 40만(10만)

KT : 웨스 벤자민 100만(10만), 보 슐서 65만(6만), 앤서니 알포드 100만(10만)

KIA : 아도니스 메디나 30만(3.6만), 숀 앤더슨 60만(10만), 소크라테스 브리토 50만(30만)

NC : 에릭 페디 80만(20만), 테일러 와이드너 59.8만(14.5만), 제이슨 마틴 72만(18만)

삼성 : 데이비드 뷰캐넌110만(10만), 앨버트 수아레즈 90만(10만), 호세 피렐라 120만(10만)

롯데 : 댄 스트레일리 100만, 찰리 빈즈 85만(35만), 잭 렉스100만(20만)

두산 : 딜런 파일 45만(10만), 라울 알칸타라 50만(30만), 호세 로하스 85만(5만)

한화 : 버치 스미스 70만(10만), 펠릭스 페냐 55만(10만), 브라이언 오그레디 70만

외국인 선수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TOP 3는 키움 에릭 요키시와 삼성의 호세 피렐라가 120만 달러로 1위와 2위이고, 110만 달러를 받는 삼성의 데이비드 뷰캐넌이 3위입니다. 단 계약금제외이며 계약금 포함 순위는 하단에 나옵니다. 

구단별 평균연봉입니다. 상위 28위까지만으로 평균을 냈는데 1군 엔트리가 28명까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단위는 만원단위네요. SSG가 유일하게 평균연봉 3억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평균 연봉에 비하면 37%가 줄었네요. 가장 낮은 평균연봉은 기아입니다. 1억 8천7백만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전체 1군의 평균연봉은 2억 3천5백만원 정도네요. 28위까지가 아닌 구단별 전체 소속선수 평균연봉은 SSG가 1억 7천만원대로 1위, 기아가 1억 1천만원대로 10위입니다. 10개구단에 소속된 모든 선수 총 506명의 평균연봉은 1억 4천 658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23년 계약금 상위 신인선수

한화 김서현 5억(1위), 기아 윤영철 3억 2천(2위), 롯데 김민석, NC 신영우, SSG이로운, LG김범석 이상 2억5천(공동3위), 키움 김건희, KT김정운 이상 2억2천(공동 7위) 연봉은 모두 3천만원으로 동일합니다. 

구단별 선수연봉 상위 TOP5입니다. 전체 1위는 삼성의 구자욱선수가 20억, 2위는 한화 채은성 선수가 18억, 3위는 SSG추신수 선수로 17억입니다. 

연차별 연봉 최고액 선수도 나와있네요. 7년차 최고 이정후선수와 10년차 최고 박세웅선수는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3,4,6년차때도 역대 최고 연봉을 받았네요. 

투수별, 타자별, 외국인선수별, 그리고 각 포지션별 상위 연봉자들입니다. 투수 1위는 롯데 박세웅선수가, 타자 1위는 구자욱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외국인선수 명단중 계약금이 포함되어 집계가 될경우 LG켈리선수가 1위를 차지하게 되네요. 

기타 기록과 역대기록도 잠시 살펴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2023 KBO 선수들의 평균연령은 28세, 평균신장은 182.5cm, 평균체중은 87.5kg입니다. 최고령 선수는 SSG 추신수선수로 만 40세 6개월 19일(1982.7.13) 이며 역대 최고령선수는 한화의 송진우 선수로 만 42세 11개월 15일이었습니다. 최연소 선수는 이준서 선수로 만 18세 2개월 14일이며 2004년 11월 18일생이네요. 역대 최연소선수는 최주환선수로 만 17세 11개월 3일입니다. 

 

최장신 선수는 김동규선수로 195cm(역대 최장신 시스코선수 208cm), 최단신 선수는 김지찬, 김성윤선수로 163cm 로 역대 최단신 선수들입니다. 최중량선수는 한화 류희운선수로 129kg이고 역대 최중량선수로는 이대호, 백민규, 최준석 선수들이 130kg였습니다. 최경량선수는 삼성 김성윤 선수로 62kg(역대 최경량선수 김성갑 60kg)이네요. 채은성선수는 22년 연봉 2억 8천만원에서 23년 연봉 18억으로 연봉이 15억 2천만원이 올라 연봉 최고 인상금액선수, 연봉 최고 인상률 선수로 등록되었습니다. 이부분의 역대 최고는 한유섬선수가 가지고 있습니다. 21년도 1억 8천만원 연봉에서 22년도 24억의 연봉으로 올라 최고인상액 22억 2천만원, 최고 인상률 1233.3%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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