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군별 인구수 인구순위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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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4. 8. 15:39
강원도 시군별 인구수 인구순위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강원도 시, 군별로 인구수를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원주시네요. 364,891명이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자료의 갱신일은 2023년 02월 23일이며 2022년말의 자료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3년 현재시점이 아닌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원주시가 유일하게 30만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20년 1월 35만명을 넘어선이후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8월에 36만을 돌파했습니다. 타지역에서 원주시로 전입오는 인구가 많아 앞으로도 증가할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춘천시 - 290,797명
강릉시 - 214,011명
춘천시와 강릉시까지 TOP 3인데요. 이 세 도시를 제외하면 강원도내 10만명이 넘는 도시는 없습니다. 춘천시에 레고파크등 일자리 증가로 25~34세 인구와 60~69세 인구가 동반 증가중으로 분석되는데요. 증가세는 약하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강원도에서 두번째 30만명의 도시가 될거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반면 강릉시는 미약하지만 점점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자체에서 인구정책등을 펼치고는 있지만 아직 효과는 크게 보지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원도 전체 인구는 연도별로 봤을때 2016년(155.1만명) 제일 많았다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강원도에 인구가 적은 도시들이 지역소멸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몇몇도시들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고 대부분 강원도내 도시들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대수 순서로 정렬했을때의 표입니다. 대부분은 인구수 순위나 세대수순위가 같았지만 영월, 철원, 태백은 철원군이 인구가 많고 그 다음이 평창, 태백, 영월순이었지만 세대수는 평창, 영월, 철원 태백순이었습니다. 영월군에 1인가구가 많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외국인 인구 순위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춘천시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원주시입니다. 양양군과 고성군은 외국인 인구의 차이때문에 전체 인구순위가 역전이 된케이스입니다. 한국인은 고성군이 592명이 더 적지만 외국인의 수가 천명이상이 더 많아 전체 인구수가 양양군보다 고성군이 더 많네요. 여기까지 강원도 시군별 인구수 인구순위를 알아봤습니다. 어느지역이든지 인구소멸없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생활인프라가 개선되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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