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상위 NBA 10대 선수

2000년대 상위 NBA 10대 선수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는 1980년대 매직 존슨과 래리버드를, 1990년대에는 마이클 조던등 수 많은 스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21세기가 되면서 앞선 스타들은 은퇴를 했죠(물론 조던은 복귀했지만요). 그 이후 NBA는 포스트 조던 시대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슈퍼스타가 필요해집니다. 지금부터 나올 10명의 선수들은 2000년 이후 가장 인상적인 경력을 가진 상위 10명인데요. 이 선수들은 21개의 챔피언쉽과 13개의 MVP를 휩쓸었습니다. 누구인지 확인하시죠.


코비 브라이언트

LA레이커즈의 상징적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1990년대 후반에 NBA스타로 자리매김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 이후에 더욱 화려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NBA역사상 가장 유명한 선수중 한 명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레이커즈에서 5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2000-2002시즌에 3번이나 우승을 기록, NBA MVP 1개, MVP 2개, 올림픽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2000-2016년까지 17번의 올스타 출장을 포함 총 18회의 올스타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2006년 경기에서 81득점을 한 것으로도 유명한 코비 브라이언트가 10명중 1인으로 당당히 선정되었습니다.

팀 던컨

던컨은 NBA의 포스터보이로써 조용하고 일관되며, 탁월하고 과도한 액션없이 꾸준함을 자랑합니다. "The Big Fundamentla"이라는 별명을 가진 던컨은 5개의 NBA챔피언십에 그의 이름을 올렸으며, 2개의 NBA MVP와 3개의 결승 MVP로 나뉘게 됩니다. 그는 샌 안토니오 스퍼스와 19년의 경력을 쌓았으며, 1997년 드래프트에서 1위를 기록하죠. 15-16시즌 이후 은퇴한 던컨을 넘볼 차세대 선수는 누가 될까요?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는 고등학교에서 곧바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NBA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그 이후 포워드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르브론 제임스는 올해의 신인상, MVP 4개, 결승 MVP 3개, NBA타이틀 3개, 13회의 올스타 출전 및 2개의 올림픽 금메달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수상을 했습니다. 제임스는 마이애미히트로 7시즌 이후 합류를 했고, 4년간 두 번의 우승을 합니다. 이후 다시 14년도에 캐벌리어스로 돌아왔고, 16년에는 52년만에 처음으로 클리블랜드를 챔피언으로 이끌었습니다. 은퇴할 나이가 아닌 제임스는 아직 몇 년은 더 영향력있는 선수로 이름을 날리겠군요.


샤킬 오닐

추억에 젖게 하는 이름 중 하나인 샤킬 오늘은 2000년경 샤크Shaq로 잘 알려졌습니다. 오닐은 올랜도 매직과 LA레이커스에서 NBA에 이름을 떨쳤는데요. 2000년 초반 높은 수준의 경기력과 플레이로 팀의 성장을 이끌며 2000-2002년 레이커스의 3연패에 앞장섰죠. 2000년 오늘은 정규시즌 MVP, 파이널 MVP, 올스타전 MVP, 득점왕, 그리고 첫 NBA 챔피언십을 우승한 해였습니다. 오닐은 2006년 마이애미히트에서 4번째 챔피언십을, 2010-11 시즌이후 보스턴 셀틱스의 멤버로 있다 은퇴했는데요. 2016년 농구 명예의 전당에 가입되었습니다. 

케빈 가넷

케빈 가넷은 "The Big Ticket"라는 별칭으로 1995년 최초로 고등학교 졸업직후 NBA의 미네소타 팀울버즈에 들어가게 됩니다. 가넷은 팀울버즈, 보스턴셀틱스, 브룩클린 넛츠에서 21시즌을 뛰며 2016년 은퇴까지 그의 이력서에 수많은 수상경력을 올리게 됩니다. 가넷은 본인의 키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빠른 스피드를 자랑했는데, 그런 점이 그를 NBA사상 최고의 선수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드웨인 웨이드

드웨인 웨이드는 2003년 마이애미 히트에서 2016년 시카고 불스로 합류하기 전까지 13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12번의 NBA 올스타인 웨이드는 3번의 우승 타이틀과 06년 결승 MVP를 수상하게 되는데요. 부상으로 실력이 다 나오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그는 여전히 역동적인 선수 중 하나임이 분명합니다. 


더크 노비츠키

가장 뛰어난 외국인 선수라는 평을 받고 있는 더크 노비츠키! 댈러스 매버릭스와 함께 모든 경력을 쌓아온 더크 노비츠키는  NBA에서 빅맨에게 기대되는 기술을 재정의 하는데 일조했습니다. 독일 출신의 노비츠키는 NBA의 위대한 슈터중 한 명으로 210cm 가 넘는 큰 선수들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기술은 아닙니다. 수상경력으로는 NBA챔피언쉽과 2011년 결승 MVP, 2007년 MVP상, 13회의 올스타 선발등이 있습니다. 

케빈 듀란트 

케빈 듀란트는 21명의 득점왕중 한 명으로 득점왕 명단의 4곳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2007년  NBA에서 경력을 쌓은 이래로 MVP와 8번의 올스타전, 신인상과 올림픽 금메달 등을 이력에 추가했습니다. 케빈 듀란트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9년간을 보낸후 16년에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즈와 계약을 맺어 첫번째 챔피언십을 밟게 되죠.


앨런 아이버슨

앨런 아이버슨은 슈팅 가드이자 열정의 아이콘으로 NBA에서 14년간을 보냅니다. 아이버슨은 2000-2001 시즌 NBA MVP로 2번째 우승을 차지하는데요. 4개의 팀에서 뛰었지만 필라델피아시절의 아이버슨을 기억하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아이버슨도 16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됩니다. 은퇴 후 갖은 구설수에 오르내리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의 선수로 기억되네요. 


스티브 내쉬

상위 10대 선수의 마지막은 스티브 내쉬 선수가 차지했군요. 스티브 내쉬는 NBA에서 19년간 꾸준히 10,335개의 어시스트를 했는데요. 그의 공격력, 특히 패스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내쉬는 2005년과 2006년 피닉스 선즈의 멤버로 NBA MVP를 수상했고, 8번의 올스타전 출전을 했습니다. 어시스트 상도 5회나 받았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부상으로 은퇴를 했지만 여전히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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