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82번째 확진자 발생 현재 한국 코로나 82명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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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2. 20. 10:29
코로나 51번째 확진자 발생 현재 한국 코로나 82명상황
코로나 바이러스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되고 있는데요. 특히 대구 경북지역의 속도가 심각해보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2020년 2월 20일 오전 9시기준 한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82명으로 전날 51명에서 30명이상 늘었는데요. 각 지역상황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1명 추가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는데요. 종로구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는 19일 오후 9시정도에 이비인후과에서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중입니다. 종로구 확진자 발생을 알린곳은 정부서울청사 어린이집이었는데요. 이비인후과와 380m 떨어진곳에 있는 어린이집은 확진자와 같은날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례가 있는것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난후 어린이집은 확진자 발생뒤 바로 휴원조치를 했다고 합니다. 29번의 환자 발생을 포함 세번째 종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건데요. 아직까지 29번환자의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북 30명 추가
경북은 상황이 더 심각한데요. 31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가 된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신천지교회 확진자들은 본인들의 모임장소가 공개되는 것을 꺼려 확진자들의 동선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해졌는데요. 대구 경북에서 확진자가 더 늘어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어제 질병관리본부 발표 이후 청도 2명, 영천 1명, 상주1명, 경산 2명 등의 의심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어제 질병관리본부 집계이후 하루만에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30명중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교회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확인되었고 청도에서 확진된 2명과 다른 확인되지 않은 5명은 연관성과 감염경로등을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31번확진자의 동선확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개인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코로나 31번째 확진자 동선 알아보기
개인예방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사람 많은곳은 가급적 피하며, 마스크, 기침예절, 꼼꼼히 손씻기등으로 예방해야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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