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전참시 남자송가인 조희언 개명 나이 학력 과거 알아보기
- 연예 스포츠
- 2020. 2. 16. 17:57
조명섭 전참시 남자송가인 조희언 개명 나이 학력 과거 알아보기
조명섭이라는 젊은 트로트가수가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에 나온다 아니다 얘기도 많았지만 미스터트롯에는 참여하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숱한 화제를 몰며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 등장하며 조명섭팬들에게는 다음주 전참시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얼굴이 물음표 처리로 가려졌지만 이미 알만한 사람은 조명섭가수인걸 다 알죠.
그럼 가수 조명섭과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어릴적 사진들입니다.
조명섭 in 스타킹
조명섭은 2013년도에 15세 현인으로 스타킹에 나왔었는데요. 스타킹에서 도전 100곡 형식으로 과거의 노래들을 부르는 시간들을 가졌었나봐요. 이때 15세 답지 않은 말투와 조명섭 자신이 태어나기 훨씬전의 노래들임에도 불구하고 전주만 듣고 가수, 년도, 제목, 배경지식등등을 모두 알고 있어 당시 출연했던, 당연히 조명섭보다 나이많은 패널들과 MC강호동이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지금봐도 조명섭의 능력은 정말 놀랍기 그지없네요. 조명섭 in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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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은 스타킹에 출연했던 같은해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도 나왔었습니다.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로 나왔는데요. 당시 패널로 나왔던 카라는 잘 모른다고 해서 충격, 말투와 노래실력으로 또 한번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조명섭 in 가족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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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에서 2014년도에 가족이 부른다라는 프로그램에도 나왔습니다. 마찬가지로 10대의 어린나이에 현인을 비롯하여 반세기 이전의 곡들을 기막히게 부르는 조명섭을 보며 나이 많은 패널분들과 방청객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죠.
조명섭 in 트로트가 좋아
뛰어난 재능과 실력, 무대매너를 갖춰 가수의 길을 순탄하게 걸었을 것 같지만 집안 형편상 노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결국 노래를 그만두었었다고 합니다. 이후 조명섭은 트로트가 좋아에 출연하기 전까지 노래를 부르지 않았었다네요ㅠㅠ
조명섭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과거얘기도 세간의 관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조명섭은 어릴적 선천적 하체장애로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만 있었다고 합니다. 건강은 물론 보시다시피 좋아졌지만 가정형편의 어려움으로 대학진학을 못하고 있었는데요. 고등학교 졸업후 어린나이에 방송경력도 없어 10만원~20만원정도의 행사비를 받고 여기저기 행사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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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은 그렇게 좋아하는 노래를 하지 않다가 KBS1TV 노래가 좋아에서 기획한 트로트가 좋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됩니다. 여기서 최종우승을 하며 2천만원의 상금을 얻게 되죠. 데뷔앨범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조명섭의 순탄치 않았던 과거등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분들이 조명섭에게 가수의 길로 들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했습니다. 그리고 트로트가 좋아의 진행자였던 장윤정씨의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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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회사가 어디냐! 전참시 이영자와 송성호실장이 있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이 회사로 들어가면서 조명섭은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다고 알려졌습니다. 2018년 2월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가정형편상 대학 진학을 포기한 조명섭은 회사의 지원으로 숭실사이버대 문창과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입영시기도 늦춘뒤 활발하게 활동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20년 2월 15일에 방송된 다음주 예고편에 송성호 실장과 의문의 인물이 나온다고 하는데요. 조명섭의 팬들은 이미 조명섭인지 다 알고 있는 상황이죠. 더불어 회사계약전에는 군입대 예정이었기에 미스터트롯에 참여를 안한것이 아닌가 추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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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은 이름을 개명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소속사와 계약전에 이뤄진일이라고 하네요. 계약당시에도 조명섭이 아닌 조희언으로 계약했고 대학교에도 조희언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다만 가수 활동을 할때는 예전이름인 조명섭으로 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신라의 달밤등의 노래로 하춘화, 설운도등 대단한 선배가수들로부터 현인, 남인수의 환생이라고 극찬했고 팬들은 남자 송가인이라고 부르기도 했죠. 99년생으로 올해 22살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조명섭의 앞날이 꽃길로만 이뤄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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