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04번째 확진자 사망자 1명 발생 현재 한국 코로나 104명 상황
- 카테고리 없음
- 2020. 2. 20. 18:00
코로나 104번째 확진자 사망자 1명 발생 현재 한국 코로나 104명 상황
코로나 바이러스가 31번째 환자를 기준으로 급속도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월 20일 16시 기준으로 104명이라는 수치는 오전 09시기준보다 22명이 늘어난 수치였는데요. 오늘인 2월 20일 오후에만 약 7시만에 22명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오전에 집계된 오늘 오전 추가 확진자수도 31명이었는데요. 오늘 하루만에 추가된 확진자는 53명으로 여태껏 발생했던 확진자수보다 많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있어 불안감은 더욱 거세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처음으로 코로나 사망자 나와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자가 사망했는데요 이 환자는 20년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어제인 19일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망후 양성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코로나에 걸렸던 대부분의 증상이 심한 몸살정도로 알고 있었으나 사망자가 나왔기때문에 더욱 각별히 주의를 살펴야겠습니다. 중국을 제외하고 사망자가 나온 7번째국가가 되었습니다.
한국 코로나 확진자 및 상황
최근 외신으로부터 코로나에 대한 대체가 좋다는 평가를 받은것도 무색하게 중국에 다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외신도 우리나라에 사망자를 속보로 보도하는등 현재 상황은 좋지 않은데요. 메르스때도 수퍼전파자로 인해 확진자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31번 확진자가 수퍼전파자로 되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31번 확진자의 접촉 예상자만 1000명이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현재 확진자는 104명이며 이중 격리해제 16명, 사망 1명입니다.
대구 경북 코로나 환자 증가
대구 경북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오늘 사망자가 나온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수는 사망자를 포함 13명입니다. 그리고 31번 확진자가 슈퍼전파자가 된것으로 보이며 신천지 신도들 측이 동선공개에 협조적이지 않다고 언론에 기사가 났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동선확보도 어렵고 추가 환자가 훨씬 더 많이 나올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오전 31명중 30명이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는데요. 그중 최소 23명이 31번 확진자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오후에 추가된 22명중 21명이 대구 경북지역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따라서 31번확진자의 동선확인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확인하시고 개인예방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31번째 확진자 동선
31번째 확진자 동선이 나와있긴 하지만 추가로 더 동선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31번째 환자가 청도에도 갔던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2월 초 청도에 갔던것으로 밝혀지면서 어디에 갔는지 몇명이나 접촉했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청도는 첫번째 사망자가 나온 병원이 있는곳이라 31번째 확진자의 이전 동선도 체크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예방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사람 많은곳은 가급적 피하며, 마스크, 기침예절, 꼼꼼히 손씻기등으로 예방해야겠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추천하는 글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