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4335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4335명

전국 지역별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가 아직까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입국금지, 입국제한, 입국절차강화등을 하는 나라도 늘어 80개국이상이 되었으며 해외에서도 코로나 확산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코로나 검사 인구가 타국과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많다보니 국내외적으로 빠르고 투명하게 코로나를 검사, 발표하는 대한민국을 우수하다고 평가하는 나라가 많고, 코로나가 빠르게 퍼지는 것이 아닌 빠르게 발견중이라는 말이 더욱 힘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질병관리본부의 집계와 지자체의 집계가 차이가 나다보니 통계시간을 9시가 아닌 0시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 오후 전국 지역별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망자 추가 4명

오늘 오전 사망자 발표할때 어제 대구에서 5명의 사망자가 추가되어 22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도 사망자나 4명이 추가되어 총 사망자는 26명이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오늘 하루 사이 4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대구 사망자도 17명으로 늘었는데요. 4명의 사망자중 가장 마지막에 숨진 사망자의 기저질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앞서 숨진 세명은 모두 기저질환으로 위중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사망율은 0.5%내외이지만 80세 이상의 사망율은 3.7%정도라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서울

먼저 서울시 코로나 지역별 추가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에도 꾸준히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먼저 도봉구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봉구의 1번 확진자는 창2동에 거주, 성동구에 직장을둔 37세 남성으로 지난 2월 27일 확진판정을 받은 직장동료로부터 감염된것으로 보인다고 도봉구는 밝혔습니다. 도봉구 1번환자는 무증상상태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하며 검사를 받아 2월 28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발열과 두통증상으로 3월1일 두차례 추가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남구에서는 9명에서 두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총 11명이 되었습니다. 50세 여성과 54세 남성으로 모두 어제 강남구에서 확진자로 판명된 35세 여성이 근무중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중개법인 회사의 동료입니다. 강남구는 이 건물을 1~2일간 자진폐쇄조치토록했으녀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서초구에서도 추가로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초구 5번째 확진자는 반포 4동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으로 서울의료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동선과 감염경로등 역학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대전

대전지역도 1일 오후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자미용사의 확진판정이후 추가 확진없이 14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전시에서는 처음으로 격리해제 판정을 받은 완지차가 나왔습니다. 성세병원 간호사인 이 완치자는 4차례 추가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오면서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고 대전시는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오후 10시 음압병상이 있는 충남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튿날 오후 '증상이 경미하다'는 이유로 퇴원한뒤 자가격리되었습니다. 또한 이 간호사가 근무했던 성세병원 의료진, 환자등 52명모두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전지역 다른 확진자 13명중 12명은 충남대병원에, 1명은 을지대병원에 각각 격리입원중입니다. 을지대병원에 입원한 70대는 평소 앓고 있던 폐렴등으로 중증인상태이며 다른 12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충남

충남 천안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9세 남성으로 최초증상이 발생한것은 3월 1일이며 확진통보를 받은지 얼마되지않아 역학조사등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충남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로는 천안시가 70명이며 아산시가 7명 계룡시가 1명으로 총 78명의 확진자로 집계중입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광주

광주에서 오전에 나온 추가 확진자는 두명이었습니다.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28세 어머니와 21세 아들이었는데요. 이들 모자와 함께 살고 있는 83세 천정어머니도 오후에 새롭게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광주지역 확진자는 하루새 3명이 추가 발생,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군입대를 위해 대학을 휴학중인 학생이며 지난 1월 31일붜 2월 20일까지 혼자 영국, 프랑스등 유럽을 여행했으며 지난 1일 오전 광주양림교회 예배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전북

전라북도에 새롭게 확진자가 추가되었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발생했는데요. 진북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으로 신천지 신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월 16일 전주 신천지 교회 예배를 본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당일 같이 예배본 사람들에 대한 신원파악이 필요해보이는데요. 전주시는 확진자가 팔복동 신천지교회예배에 참석한 휴학생으로 당일 예배본 신도들 파악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 확진자는 군산의료원에 격리입원치료중입니다.

오늘 하루 추가발생자는 오전 476명 오후 12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오늘 하루 총 599명이 발생했습니다. 이틀전 800명이상 확진자가 추가된뒤 어제와 오늘 600명아래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확진자 발생 수치가 떨어지길 바래봅니다. 또 오늘 3시에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회장의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국민과 정부에 협조를 구한다고 했습니다. 이만희회장은사죄의 큰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군대는 군사훈련도 미루고 있는 상황이며 유치원, 초중고역시 전국적으로 개학을 2주 미루고 있습니다. 대학교 역시 개강을 미루거나 집합교육이 아닌 온라인수업등의 재택수업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의 확진자 증가세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시간을 변경하면서 오후 기준 집계를 따로 올리지 않는 지자체가 늘어났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0시기준 통계를 오전 9시에 발표, 4시기준 통계는 오후 5시에 발표하지만 오후 5시에는 지역별 집계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각 지차제역시 5시경의 업데이트는 하지 않는 곳이 늘어나 정확한 통계를 바로 알기는 어렵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4,335명이며 검사누적인원은 109,591명, 사망 26명, 완치 31명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추천하는 글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코로나 시도별 확진자 수 4212명

한국 코로나 사망자 현황 22명 지역 나이 사망이유 알아보기

음압병실 뜻 의사환자란? 기저질환 에크모 코호트 용어 정리

2020 벚꽃 개화시기 2020 지역별 벚꽃축제 일정 알아보기

코로나 기부 연예인 기업체 대구에 전달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명

우리나라 대한민국 최고부자 10명 누굴까요? 한국부자순위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