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우체국 창구 판매 계획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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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 5. 18:52
공적 마스크 우체국 창구 판매 계획 3월 6일
정부에서 공적마스크 판매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각 지역에 도달하는 수량이 적어 체감상으로는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우체국에서는 오후 6시 이후 다음날 판매되는 마스크의 물량과 지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일인 3월 6일 판매되는 공적 마스크 중 우체국에서 판매되는 마스크 판매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이라고 해서 모두다 판매하는 것은 아닌데요. 수도권의 우체국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구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1인 5매로 제한됩니다. 번호표 배부와 판매시간이 다른데요. 줄을 오래서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번호표 배부는 오전 9시 30분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와 같습니다. 두군데에서 마스크를 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공적마스크가 판매되는 각지역의 우체국과 판매수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캡쳐본 상단에 보면 마스크 판매는 1인당 1매로 제한한다고 하네요. 1매에 1,500원입니다. 마스크를 사기가 쉽지 않은데 1인 1매는 너무한거같아요ㅠ 매일 나가서 사야하나요..ㅠㅠ 온라인, SNS를 중심으로 필요하신분이 마스크 사실수 있도록 마스크 안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마스크가 필요한 전국지역에서 필요하신 분들이 꼭 마스크를 구하시면 좋겠습니다.
대구시내와 청도 지역은 700매~230매로 비교적 많은 수량을 판매하고 있구요. 그외 대부분의 지역은 100매 이하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약국, 농협, 우체구등 3곳에서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의 공급물량 마스크 가격을 1,500원으로 통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3월 9일부터는 구매 5부제가 시행되며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은 6일부터 약국에서 시행됩니다. 농협, 우체국은 빠른 시일내에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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