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남의 아내 호칭 뭐라고 불러야하나? 가족호칭 알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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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 4. 18:02
처남의 아내 호칭 뭐라고 불러야하나? 가족호칭 알아두기
명절마다, 혹은 가족모임마다 친척간의 호칭이 궁금할때가 있었는데요, 어릴때는 대부분 어른들께서 6촌 형님이야~ 당숙님이셔~ 등 다 알려주셔서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나서 궁금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명절때만 뵙는 분들을 실시간으로 여쭤보기도 어렵더라구요. 저는 처남내외를 자주 보는데 처남의 아내를 뭐라고 부르는지 헷갈렸었습니다^^;;;
처남처? 처남부인? 처남아내? 잘 모르니까 안 부르게 되고 안 부르니까 더 서먹해질수도 있지요. 그래서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봤습니다. 포털 사이트가 잘 되어있네요 ㅎㅎ 네이버쓰시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네이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는 클릭을 다음보다는 많이 해야하네요. 처가호칭누르고 남동생의 아내를 찾아서 눌러야 나옵니다. 음.. 처남댁이군요. 근데 여태껏 잘 안불렀는데 알아도 잘 안부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제는 다음을 알아보겠습니다. 아! 네이버든 다음이든 가족호칭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다음은 상단에 네가지 분류가 되어있네요. 친가를 보면 잘 들어보지 못한 내종숙(5촌), 재종질(7촌), 삼종손(8촌)등의 호칭도 있네요.
다음은 친가를 봤으니 외가도 봐야겠지요? 외가 클릭하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외가는 친가의 호칭에 '외'자를 앞쪽에 붙여주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남편과 아내를 볼텐데 우선 남편부터 보겠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인의 남동생은 처남댁 처남이라고 쓰여있네요. 아내기준도 볼까요?
아내입장에서 호칭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떤 집은 호칭이 애매하면 남편이나 아내에게 대리로 부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던데 정확한 호칭을 알고 마음편하게 서로 부를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가족호칭 알아두기 결혼전에 정리끝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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