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556번째 확진자 현황 지역별 한국 코로나19 556명 상황 동선

코로나 556번째 확진자 현황 지역별 한국 코로나19 556명 상황 동선

한국에서 신종코로나는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구, 경북지역, 신천지와 관련해서 늘고 있긴 하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어떻게 더 늘지 모르는 상황이라 정부는 물론 개개인의 관심과 예방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코로나 556번째 확진자 현황 지역별 한국 코로나19 556명 상황 동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사망자 

전날 집계보다 코로나 사망자가 두 명이 더 늘었습니다. 23일 오전 9시 기준 54번째 확진자와 433번째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54번째 환자는 1963년생 남성으로 지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후 포항의료원에 이송된 환자였습니다. 


443번째 환자는 1979년생 남성으로 22일 저녁에 사망했는데요.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환자입니다. 사망자 두명 모두 코로나19와 사망 관련성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부산 추가 확진자

부산은 총 5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최초의 두명이후 19세, 22세, 24세 여성이 코로나 확진으로 판정받았습니다. 부산에 확진자가 늘면서 부산시 교육청은 지역 도서관을 폐쇄했으며, 동선을 공개한 부산시 홈페이지는 급속한 방문자증가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습니다. 


부산 추가 확진자 동선

현재 부산5명중 나중에 걸린 3명까지 모두 동선공개가 되어있습니다. 신천지와 관련되지 않은 환자도 나오고 있는만큼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더불에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11명의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인데요. 부산에서만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구 경북 추가 확진자 

이번 123명의 확진자중 대구에서 93명, 경북에서 20명이 발생총 113명이 대구 경북지역에서 나왔습니다. 신천지 관련해서는 123명중 최소 75명이며 대구경북 113명중 최소 70명으로 밝혀졌습니다. 오늘 09시 기준으로 대구 확진자는 300명이 넘어선 303명이며 경북지역은 163명으로 확진자수가 늘었습니다. 코호트 격리가 청도 대남병원에 시행되면서 현재 대남병원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는 없습니다. 다만 대구 경북 확진자는 점점 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광주 추가 확진자 

광주에서도 확진자가 한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추가된 광주 코로나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온 126번 가족인데요. 이로서 광주에서의 확진자는 모두 6명이 되었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31세 여성확진자로 126번의 아내이며 남편과 달리 대구에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남편과 조선대병원에 격리 되어 있던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추가 확진자 

경기도 이천에서 살고 있는 남성 2명이 코로나 19확진판정을 받아 경기도에도 확진자 두명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천 장호원읍에 사는 61세, 51세 두명은 지난 17일부터 4일동안 이지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해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거주자와 함께 근무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자가격리 하던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이천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스포츠 센터등이 휴관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경남 추가 확진자 

23일 오전 9시 집계로 경남은 총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집계에 포함되지 않고 새롭게 발생한 확진자까지 추가한다면 창원, 진주, 합천, 거제, 함양, 양산에서 발생 총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요. 창원에서는 확진자와 접촉했던 병원 의사도 감염돼었습니다. 경남지역 확진자 가운데 절반이상은 대구를 다녀왔거나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경남지역의 홪진자는 전국 확진자와 번호를 분리해 부르고 있으며 확진검사중인 사람은 177명이라 경남지역에서도 많은 추가 확진자가 나올수 있어 경남지자체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창원병원, 한마음병원 두곳은 임시폐쇄에 들어갔으며 두 병원의 정상운영여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서 결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2월 23일 09시 기준 각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수입니다. 하지만 발표가 되자마자 속보로 여러 지역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신천지말고 다른 종교활동인 이스라엘 성지순례에서도 18명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늘고 있습니다. 총 32개국에서 진행중이며 일본에서는 크루즈에서 내린 음성환자가 확진자로 판명된 사례가 생겼으며 이탈리아도 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등 세계 각국에서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모두 건강하게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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