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확진자수 일본 코로나 사망자 수 현황 크루즈 상황 알아보기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 일본 코로나 사망자 수 현황 크루즈 상황 알아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요. 그중 크루즈 선박을 해상격리 시켰던 일본이 전역에 확진자가 생기는등 한국 중국과 더불어 국제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현재 일본의 상황은 어떨까요?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질병관리본부는 26일 16시 기준 일본은 164명의 확진자와 1명의 사망자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크루즈에 있는 인원은 아직까지도 일본내 통계에 포함되지 않아 일본뿐만 아니라 WHO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이나 언론의 발표를 보면 현재 일본코로나는 189명, 일본크루즈는 705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 코로나 확진자

현재 일본코로나 확진자는 189명으로 일본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의심될 정도로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크루즈선과도 상관이 없고 우한및 기타 해외여행을 한적도 없으며, 외국인과 접촉한적오 없는데 확진판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문가들은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는데요. 거기에 음성판정을 받았다가 양성판정을 받는 경우, 크루즈선에서 하선한뒤 양성판정을 받는 경우등도 있습니다.  

26일 오후 10시 기준 NHK의 발표에 따르면 18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으며 18명의 지역은 아이치현에서 5명, 홋카이도에서 4명, 도쿄와 지바현에서 각각 3명, 가나가와현과 기후현, 나가노현에서 각 1명등 총 18명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한국은 검사가 빠르고 많은 사람들을 검사하기 때문에 확진자수가 많은데, 일본은 그렇지 않아 실제 확진자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일본정부가 의도적으로 확진자수를 줄이기 위해 검사를 적게 하는것이 아니냐하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4만명이상이 검사를 받았지만 일본은 18일부터 23일까지 검사 건수가 5700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루 1000건도 되지 않는 수치인데요. 일본의 후생노동상은 하루에 3,800건의 검사가 가능하다고 해온것으로 알려져 일본 국회에서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일본 사망자

2월 13일 저녁 코로나19 감염자인 8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일본의 첫번째 사망자이면서 중국외에 필리핀과 홍콩다음으로 세번째 사망자입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일본 도쿄 택시운전사의 장모로 확진판정은 사망후에 받았습니다. 26일 홋카이도와 도쿄에서 고령의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숨진 코로나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중 4명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탑승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일본 코로나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일본에서 정박시킨 크루즈선은 아직까지도 정박이 되어있고 논란도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크루즈 탑승객들이 하선하기 전인 21일까지만 해도 아주 빠른 속도로 확진자가 늘었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승객들은 크루즈에서 내렸지만 현재 승무원과 양성판정을 받았던 승객들은 아직 내리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인원이 약 1100명정도라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26일도 크루즈에서 승객5명, 승무원 9명 총 1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크루즈에서 모든 사람들이 내릴때까지는 안심할수 없어 보입니다. 

일본 크루즈 경로

일본 크루즈의 경로도 알아보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을 거치지는 않았는데요. 1월 20일에 요코하마를 출항, 대만과 홍콩, 베트남등을 거친뒤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2월 3일 요코하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중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이 승선해 있다는것을 뒤늦게 알고 일본당국이 해상격리를 결정했는데요. 결과론적으로 7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일본의 크루즈에 대한 조치로 국내외적인 논란과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크루즈선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하선한 인원들은 따로 격리없이 대중교통으로 집으로 돌아갔으며 자가격리없이 바로 일상생활과 현업에 복귀을 해도 된다고 조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크루즈선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일상생활을하다 다시 양성판정을 받는 경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본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자국민을 송환했던 각 나라들에게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전세계에 코로나를 택배로 보냈다는 비난까지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25일 기준 50명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정부는 곳곳에서 확산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관내 초중고를 모두 임시 휴교하고, 정부가 각종 행사 자제를 요청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든 국립박물관은 다음 달 15일까지 휴관하며 경마, 프로야구, 프로축구등도 축소하거나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일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도쿄 올림픽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도쿄올림픽 출전에 고민을 하는 국가들이 많아지면서 도쿄올림픽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또한 예정대로 도쿄올림픽이 진행된다 할지라도 지금처럼 코로나로 위협을 받는다면 관중들의 참여가 적어 수입면에서 대단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본측은 강행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일본 코로나 확진자수 일본 코로나 사망자 수 현황 크루즈 상황 알아보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추천하는 글

이탈리아 유럽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사망자 현황

코로나 기부 연예인 기업체 대구에 전달

코로나 확진자 수 1261명 전국 지역별 코로나 확진자 현황

한국 입국 금지 국가 해외 한국 입국 절차 강화 국가 살펴보기

신혼여행지 베스트 순위 추천 2020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명

2020 벚꽃 개화시기 2020 지역별 벚꽃축제 일정 알아보기
















반응형
그리드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