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펜션 추천 아침의 향기 펜션

홍천 펜션 추천 아침의 향기 펜션

출처 : 아침의 향기 펜션 홈페이지

7월 24일(금)~25(토) 이렇게 2일간 홍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요새 해외는 가기 너무 힘들고 국내는 어딜가든 호캉스가 유행이더라구요. 차박이나 캠핑도 유행이라길래 해볼까 했지만 아직은 귀찮음이 더 커서 그냥 펜션을 잡았습니다. 위의 사진이 너무 이쁜데 제가 찍은건 아니고 펜션 홈페이지에 있는거 퍼왔어요 ㅎ

아침의 향기 펜션은 홍천강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코로나만 아니면 물놀이 하는 사람들이 많았을텐데 거의 없었습니다. 정원은 보시다시피 엄청 깔끔하고 이뻤어요. 저희가 도착했을때에도 사장님께서 열심히 정원손질하시더라구요. 군대에서만 봤던 예초기를 돌리고 계셨습니다. 

정원이 장난아니죠? 출처는 홈페이지입니다. ㅎㅎㅎㅎ 제 사진보다가 홈페이지 사진보니까.. 차마 못올리겠네요. ㅠ 그래도 올려볼게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는 마타리라는 방에서 묵었는데 2층이었구요. 두번째 사진은 입구에서 바라본사진입니다. 세번째는 숙소가는 입구에요. 오른쪽이 숙소, 왼쪽이 사장님부부계신곳~ 다음날 오전에 퇴실할때 키반납하니까 커피도 주셨어요 ㅎ 커피 감사합니다. 

정원은 생각보다 넓어요~ 만약 제가 여기 주인장이면 정원관리를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싶었네요. 저는 절대 못합니다. ㅋ

정원이 넓지만 잘 가꾸셔서 너무 이뻤습니다. 커플들오면 사진찍기 딱 좋겠네요. 두번째 농구코드 옆에 천막같은 곳은 실내 바베큐장, 세번째 사진에는 실외 바베큐장입니다. 나무 밑에 둥그렇게 정리하신것도 눈에 띄어요~ 저런곳에서 밤에 고기구워먹으면 맛있겠지만 저희는 수산시장에서 대게랑 회로 대체해서 바비큐는 패스! 

저희가 묵었던 방은 마타리라는 방이었어요. 2층이었고 2인실입니다. 

실내 내부는 아늑했어요. 욕조는 없이 샤워부스가 있었고 침대는 널찍해서 편했습니다. 기본적인 것들은 다 있었구요. 발코니쪽에 방충망 창이 있어서 벌레 걱정없이 자연바람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공바람 에어컨을 틀었죠 ㅋ

겨울에 왔다면 더 좋았을 아이템도 있었는데요. 바로 불멍입니다. 티비쪽에 리모컨이 3개가 있더라구요. 하나는 티비, 하나는 에어컨인데 다른 하나는 뭐지? 싶어서 눌러보니 짠!

불끄고 불멍하면 참 좋았겠죠? 정말 겨울철이면 제대로 불멍때리면서 쉬고 왔을듯하지만 여름에는 더우니까 금방껐어요 ㅎㅎ 주의사항은 딱히 없었구요. 먹은 쓰레기만 분류해서 쓰레기장으로 내다 놓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가격입니다. 홈페이지에도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불편함이 없을것 같아요. 저희는 에어비엔비로 검색하다가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요금을 더 비싸게 줬어요!!!!! 줸좡!!!!! ㅠㅠ 여러분들은 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ㅎㅎ 


하룻동안 잘 쉬다온 홍천 아침의 향기 펜션이었구요. 이 근방이 펜션촌이더라구요. 펜션이 여러개가 많았어요. 인근에 팔봉산 유원지등도 있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는 듯 했습니다. 장마에, 코로나에, 올해 뭔가 쉽지 않은 느낌이지만 신나고 즐겁고 힐링되는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홍천 펜션 추천 아침의 향기 펜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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