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는?
- 연예 스포츠
- 2020. 9. 17. 21:26
지난 10년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19년 12월 말에 지난 10년간 스포츠 스타 중 수입 1위를 공개했습니다. 1위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차지했는데요. 그는 지난 10년간 9억 1500만달러를 벌어 1위를 차지했는데, 한화로 하면 1조가 넘는 금액입니다. 메이웨더는 지난 2015년 매니 파퀴아오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2억 5천만달러(약 2,500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는 무려 3억달러(약 3,000억원)의 대전료를 받았습니다. 그외에도 링에 오를때마나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10년간 1조를 벌어들였습니다.
2위와 3위는 축구 선수에게서 나왔습니다. 호날두가 8억달러로 2위, '축구 황제'리오넬 메시가 7억 5천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메시는 2019년 한해동안 1500억원의 수입을 올리며 2019년 세계에서 가장많은 수입을 얻은 스포스 선수가 되었습니다. 호날두는 약 1300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요. 2018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던 메이웨더는 2019년 100위권안에 들지 못했죠.
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4위를 차지합니다. 작년에만 9,300만달러로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10년간 6억 8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6년연속 NBA에서 수입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연봉자체는 최고가 아니지만 후원계약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까지 합해 NBA선수중 1위에 오르게 됩니다.
페더러 선수의 수입도 엄청나죠. 지난 10년간 6억 4000만달러로 5위를 차지했는데요. 10년간이 아닌 총 수익은 한화로 1조원이 넘는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 뒤로 골프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컬슨이 6,7위로 올라왔고, 최근 경기가 없었던 매니 파퀴아오가 8위에 올라 과거 엄청난 부를 축적한것을 증명했죠. 9위는 NBA 케빈 듀란트, 10위는 F1 레이서 루이스 해밀턴이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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